또 가고싶은 점핑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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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율 (116.♡.90.44) 작성일16-10-01 22:11 조회7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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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점핑데이를 너무 기대했다. 나는 점핑데이 공지 사항 때 부터 짐을 싸고싶었다. 나는 점핑데이가 너무 기대되었고, 이번 주제가 찬양이여서 더 기대되었다. 나는 바로 전날 짐을 동여동여 싸고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잠이 오지가 않았다. 너무 설래서 잠이 않왔다^^ 나는 칙칙 폭폭~~ 기차를 타고 서대전역으로 갔다. 김제가 원래 시골촌이다 보니.. 서대전역 화장실보다 더 작은 편의점 하나가 전부.. 였다. 그래도 좋았다. 감사했다. 서대전역에서 태권도원으로 왔다. 들어오자마자 조가 있었다. 다행이도 하음이와 같은 조가 됬다. 아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였다. 본부장님 말씀과 사사강령제창, 예배 등등 여러가지를 하고 시작했다. 비가 왔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본부장님 말씀들 듣고 정말 전심전력하여 살아있는 언어를 쓰도록 노력하고싶다. 나는 정말 공동체 활동도 재밌었는데 한번도 못이겼다. 참.. 2번쨰 있는 일이다.. 공동체 활동은 인간탑, 노래 맞추기, 물건 맞추기 스케치북에 있는 것을 몸으로 표현해서 맞추기 등등.. 참 많은 것을 했다. 그중 .. 다 재밌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맛있는 저녁밥을 먹었는데 역시 태권도원은 참 좋은 것 같다. 어떻게 주스가 맨날 나올까?? 저녁에는 언니들이랑 친구랑 놀다가 나래홀에 갔다. 그리고는 양치를 하고, 찬양을 했는데 너무 은혜 스러웠고, 기도도 했는데 너무 정말 행복하기도 하고, 정말 회개했다. 본부장님 말씀도 듣고, 찬양도 하고, 말씀묵상도 했다. 그리고.. 간식두~~ 먹었다. 간식은 치킨~~ 이였다. 솔직히 속이 좀 더부룩 하긴 했지만 맛있었다*^^* ㅎㅎ 완전 최고였던건 내가 빨간 팔찌를 받았다!! 정말 신났고, 내가 해냈다는 것도 기뻤다. 앞으로도 잘 해서 금색 팔지도 받고, 형광 팔찌도 받고싶다. 이렇게 기분이 좋으니 다음날은 어떨까? 하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에는 아침에 말씀묵상을 하고, 이불도개고, 준비도 했다. 좀 피곤했지만 그래도 캠프에 온 실감이 났다. 행복했다~~ 우리 방은 아침을 먹고, 방에서 준비도 하고, 좀 쉬다가, 짐을 싸서 나래 홀로 갔다. 소영쌤 강의도 들었는데 정말 유익한 강의였다. 나는 가요를 잘 듣지 않지만 옛날에 무심코 들었던 음악이 그렇게 무서운 것인지 몰랐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엑소(?)의 몬스터..? 으르렁 등등 정말 여를 함부러 다루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트와이스에 치어럽, 소녀시데의 트윙클 등 정말 남자를 위해 산다는 느낌이였다. 정말 나는 많은 것을 깨달았고, 본부님께서 기도를 하자고 해서 많이 기도 했다.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기도했다. 나는 너무 깨달은 것이 많았다. 이제 짐을 다 갔다놓고 또 점심을 먹었는데 점핑데이가 끝난다는게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하셨다. 나는 시작을 잘 할 것이다. 나는 집에 5시 17분에 도착했다. 그리고는 엄마, 아빠를 만나서 큰절을 하고, 밥도 먹고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우리 부모님은 정말 본보기가 되신다. 텔레비전도 우리 집에는 2개나 있는데 안보신다. 그리고 성경도 많이 읽으시고, 새벽기도도 하는 것 등등 여러가지를 하신다. 정말 사랑하고 존경한다. 나는 앞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살아있는 언어를 쓰고, 찬양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사사로 살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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