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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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희수 (220.♡.7.41) 작성일16-10-01 17:28 조회74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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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9기 사사리더 유희수 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점핑데이를 가 봤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또 모르는 사사리더가 많았는데 새로운 사사리더를 알게됬어요!(오는 기차안에서도...)
김웅철 본무장님이 미갈의 찬양을 하지 말고 다윗의 찬양을 하라는 것과 살아있는언어를 사용하라가 가장 기억에 남는 설교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또 공동체 훈련을 할때 3번은 이기고 1번은 졌어요.. 그래도 OT캠프나 점핑데이나 공동체 훈련이 재밌더군요..그리고 처음으로 "Jesus Im sasa!"라고 써있는 십자가 목걸이를 받았어요 저는 생각조차 못했던 일이어서 좀 놀라기도 했구 신기했어요! 물통이랑 팔찌도 진짜 이쁘고요...
숙소에서 밤에 게임을 하는데 웃음참기 게임을 했어요 근데 진짜로 웃음참기는 힘들더군요!
아 맞다 간식으로 치킨을 먹는데 아 다같이 먹어서 인지 참 맛있었어요!
다음날 일찍일어나서 말씀묵상을 하는데 아침에는 저녁보다는 덜 하지만 춥긴했어요. 얼른 하고 밥을 먹으로 가는데 밤에 먹은 소시지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근데 다행이 다시 그생각 안 하고 밥에 집중했어요!(소시지가 맛이 별로였어요... 검정봉투가 소시지로 가득) 이솔선생님과 오면서 단체사진도 찍고 몰아주기도 하고 사진찍을 때도 엄청 재미있었어요! 이솔선생님이랑 같은 숙소를 썼던 사사리더들 11조 언니 오빠 동생들 다들 있을 때 마다 재미 있었던 것 같아요. 11월 3박4일 점핑데이도 가구싶어지고 1월달에 있는 일본도 가고싶어지더군요!
다음캠프가 벌서 기대 되네요! 어쨌든 점핑데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29기 사사리더 유희수-

댓글목록

구예린님의 댓글

구예린 아이피 116.♡.97.150 작성일

안녕 희수야?
나 기억나?
우리 기차에서 같이 탔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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