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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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기쁨 (222.♡.226.216) 작성일05-07-12 22:01 조회1,15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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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몹시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어느 교회에 부흥회를 하였는데 부흥회를
인도하시러 목사님이 가셨습니다.

강사 숙소에 할머니 한 분이 오셔서
정성껏 시중을 들어 주셨습니다.
그 할머니는 찬 것을 마시면 감기가 든다면서
콜라까지 보글보글 끌여다 주셨습니다.

이 할머니는 성경을 자주 보고 계셨는데
그런데 이상한 것은 성경을 다 읽지 않고
사람 이름만 읽고 계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이상해서 물었습니다.
"할머니! 왜 사람 이름만 읽으세요?” 하니까
“아이구 목사님!! 곧 하나님 앞에 갈텐데

성경은 다 읽어서 무엇합니까?
이 사람들이 다 천당에 있을 텐데 이름이나
외워 가야지 만나면 아는척 하지요”하며
껄껄 웃었습니다.

이 할머니는 구원에 대한 확신과 소망이 넘쳐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127.♡.0.1 작성일

이야기만 들어도 구원의 강한 확신이 품겨지는 할머니구나!!

이세화님의 댓글

이세화 아이피 127.♡.0.1 작성일

잼있다..ㅋ

이세화님의 댓글

이세화 아이피 127.♡.0.1 작성일

good~

임기쁨님의 댓글

임기쁨 아이피 127.♡.0.1 작성일

이거.. 우리 교회 까페에서 복사했어요,,,  다음,..강경제일장로교회

지맑음님의 댓글

지맑음 아이피 127.♡.0.1 작성일

ㅋㅋ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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