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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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현구 (180.♡.39.46) 작성일16-10-02 16:38 조회6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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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점핑데이를 갔다가 집에 돌아왔다. 이번 점핑데이는 참 재밌는 추억이 많았다. 짧은 시간인 1박2일 이라는 시간동안 재밌는 추억 특별한 추억들을 많이 쌓아 간다. 이번 점핑데이에 주제는 찬양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갈 때 되게 걱정 됬다. 찬양은 자세히 아는 게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되게 걱정 하면서 대전으로 차를 타고 달려갔다. 옆좌석에는 같은 사사리더스쿨 동역자들이 타고 있었다. 몰랐지만 유윤상사사리더도 뒤에 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리고 선생님들이 있는 곳으로 가니 멘토링으로만 보던 이솔 선생님을 보게 되었다. 왠지 모르게 반가웠다.ㅎ 그리고 친구들도 만나고 점심을 먹었다. 돈까스를 먹었는데 역시 고기는 맛있는 것 같다. 점심을 다먹고 무주 태권도원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무주까지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갔다. 그리고 도착한 무주 태권도원 버스에서 내린 뒤 나래홀로 들어가서 조가 편성된 화면을 보고 나에 이름을 찾았다. 우리 조는 10조 였다. 비록 1박2일이라서 이름은 외우지 못했지만 기억나는 동생 2명 다 남자지만 태은이랑 학춘이!
학춘이는 장난꾸러기 친구이고 되게 게임에 집중을 많이 한다!(하지만 너무 집중합니다...)그리고 태은이 나래홀 옆자리이자 귀여운 아이!! 찬양을 정말 열심히 하더군..흠~~ 조장이.. (쓸까?? 말까??)하다가 씁니다. 이 사건은 실화입니다(경험담이니까요) 저는 공동체 활동이 끝나고 이제 마지막 코스였던 반요한 쌤에 코너를 끝내고 나와서 신발끈을 묶으려고 의자에 앉으려는데 갑자기 제 목에 손이 오면서 켁! 했습니다. 그리고 순간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오던군요... 그리고 발 뻄한 조장...... 이렇게 조장은 이렇습니다. 무주는 역시 숙소가 짱!! 백규쌤이 배개싸움을 허락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방원들에게 배게싸움에 기술을 알려주고 쳐들어가는데 얘들이 다 도망가길래 나도 싸우다가 갔더니 백규 쌤이 오셔서 하시는 말씀 "나 방금8:1을 하고 왔다!"라고 하셔서 되게 미안했다... 그리고 얘들이 바로 자고 나도 잤다..ZZzz 그 다음날 아침에 말씀묵상을 하였다. 그리고 맛있는 밥을 먹으러 갔다. 먹고 숙소에 와서 씻고 옷 갈아입고 나래홀로!! 다시만난 조원들과 찬양 강의를 듣고 예배를 했다. 그리고 이제 짐을 챙기고 최상훈 선생님이 불러주시는 버스를 타고 가서 하용이와 윤상이와 장난치면서 갔다. 그리고 터미널에 왔을 때 나, 유윤상,정진 사사리더와 함께 동서울행 가장 빠른 버스를 예매 했다 운좋게 딱 3자리ㅎㅎ 그리고 뒤에 있는 동서울 가는 애들은 자동 3시차 확정 그렇게 우리는 빠르게 동서울로 와서 이별했다. 그리고 어머니가 오셔서 같이 버스타고 다시 집으로~~ 집에 와서 생과일 쥬스먹고 바로 쇼파에 대자로 뻗었다. 그리고 밤에 어머니께 점핑데이가 이번에는 어땠는지 설명해드렸다~~ 감상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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