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6기 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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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경희 (211.♡.110.22) 작성일05-07-29 20:41 조회58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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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캠프가 이어졌다. 하지만 그다지 오래걸리는 시간이 아니었다. 무척이나 짧은 시간에 캠프가시작되고 끝났다. 그 때까진 5기까지만 알았던 내가 6기를 만났다. 별로 친하지 않았다, 6기와 조원이 되었을때 짜증이 났을 때도 많이 있었지만,,, 나는 그 때가 제일 좋았던것 같았었다. 그 때 6기와 하나가 되어 함꼐 해나갔기 때문이다.
오늘 전날 7월 28일 밤에 한없이 울었다, 그렇게 싸우고 같이 지내오고 즐겁게 왔는데,, 눌물이 왈칵하면서 자꾸 쏟아 내렸다. 지금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래서 다음에 만날땐 웃으면서 만나고 웃으면서 헤어지자고,, 말하고 싶다. 지금 이글을 쓰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온다... 왜 일까.. 난 친하지도 않는 애였는데,, 그리고 또 지금 8시 40분 되서 쓰는데,, 캠프때 만난 5기6기 사사리더가 생각나지 않는데.. 지금 갑자기 떠올라서 울고 싶었다.. 비록 4박5일 이라서.. 짧았지만 다음 해외캠프때 다시 만나서 꼭꼭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싶다. 내가 짜증내던 그 때 일때문에...
그리고 캠프를 갔다와서 더 활기가 찬것 같다. 교회에서도 율동을 잘 따라한다고 선물도 받았으니 말이다.. 아마 캠프가 그리워서 열심히 따라했을 것이다.
(여름성경학교에서,,캠프 전날이에욤^^;;)
지금 헤어지면 언제 만나나 하고 영인이 언니옆에 달라붙어서 울기까지 했다..
6기에 박송이 언니와 껴 안기도 하고,, 나를 몽몽이라고 불러주는 6기 어린 윤성경 사사리더도 있었다. 난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데도.. 생각이 안난다.. 지금 오늘에서 끝났는데...
그리고 사사재판정에서 재판을 하고있는데 나와 어떤 5기사사리더들과 6기사리더와 몰래 그림그리고 장난치면서 놀았는데. 걸리지 않았다,.(신기;;)
다음 캠프때는 지금보다더 잘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꼭 사사가 될것이다!! 사사 파이팅!

댓글목록

류대호님의 댓글

류대호 아이피 127.♡.0.1 작성일

당신은 사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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