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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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남욱 (220.♡.214.20) 작성일05-07-30 22:54 조회58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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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5, 6기가 온다고 해서 조금 그랬다
6기는 OT 때 만났었지만
5기는 처음이었다. 그래서 좀 찜찜했다
하지만 류대호란 아이를 만나고 부터
그런 생각이 없어졌다.
오히려 5기 친구들을 더 많이 사귀게 되었다.
같은 6학년 또래인 최호연 이세화 박정근 ㅋㅋ
같이 어울려 놀던 친구들이다.
항상 즐겁게 놀았다.
사사리더쉽 캠프 하면서 일정들이 주르륵 있었지만
집에 와서 생각나는 것은 사랑과 나눔이다.
엄청나게 울고 질질 짜고 서로 안아주고 그랬지만
하나님께서 내 옆에 계셔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에게 있는 것 같았고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서 성령이 임한 것 같았다.
그리고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마지막은 아니다)
를 하는 것 같았다.
그곳에서 친구들한테 말을 하는데 ㅋㅋ
너무나 울음이 그치지 않아서
말도 제대로 못했다
나는 그것 땜시 기억에 남게 되었다.
친구들과 헤어지며 오는데
서로 다음에 만나자고 다짐하는 것 같았다.
나도 돌아가면서 꼭 태국과 캄보디아를 갈 때
꼭 가서 친구들을 만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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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님의 댓글

김희원 아이피 127.♡.0.1 작성일

남욱이 형아 잘 지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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