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를 갔다와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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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소희 (211.♡.243.213) 작성일05-07-30 12:16 조회48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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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캠프였다 하지만 재밋기도 하였다.
친척네와서 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내가 캠프를 다녀와 정말로 기억에 남는 하루는
2~3일째 되는 날 이었다.
그이유는 그날에는 래프팅도 갔었구, 사사벨도 했었구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재판정도했었다.
하지만 정말 가장에 남는 하루는 3일째 되는날 밤이었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사사가 되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를 하였을때
남녀 할거없이 모두가 울음을 터트리며 주님께 기도를 드렸다.
나도 맨처음에는 "애들이 왜울까" 라는 생각을 하며 그냥 멀뚱히 있었다.
나중에 한 사사리더가 "주님! 사사가 되게 해주세요 " 하며 부르짖었을때
나도 눈물이 쏟아졌다. 그때 나도 감정이 넘쳐서 겉잡을수없이 눈물이 흘렀다.
그 기도시간이 끝나고 안아 주는 시간이 되었을때 목사님이 다가와 나를 안아 주셨다. 나는 그때 또 한번의 눈물을 흘러내렸다. 또 샤론언니가 다가와 안아 주었다. 그순간 나는 또다시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는 그 날 이후 정말 굳은 다짐을 하게 되었다. 나는 정말 사사가 되어 주님의 말씀을 널리 퍼뜨릴것이다.
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 1사람이 기억에 남는다. 지우!! 너무 귀엽고 포동포동한 지우 식사시간이 되어 거의 끝날때쯤 정찬호 선생님이 지우를 데리고 식사를 하시는데 지우는 너무 인기가 많았다.. 지금 나는 지우도 x파일언니오빠들도 5.6기 사사리더 들도 너무 너무 보고싶다.
나는 사사학교 에 재학중인 언니오빠들이 너무나도 부러웠다.
항상 부드러우신 목사님과 재밌으신 선생님들과 항상 좋은언니오빠들이 있기때문에 부러웠다. 나도 꼭 사사가 되어 목사님과 선생님들과 언니오빠와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선 주님께 열심히 눈물로 기도하며
그동안 나의 죄를 회개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캠프를 가기전에 걱정되는 게 하나있었다.
그건은 바로 점 ! 호 였다. 다행이 이 신 선생님이 약하게 해주셔서 다행이였다. 우리방에 정경희 라는 아이가 계속 웃어서 문제였지만 말이다..ㅋㅋ;;
그래도 정경히 라는 아이때문에 웃은 적도 많았ㄷㅏ.

댓글목록

조은진님의 댓글

조은진 아이피 127.♡.0.1 작성일

음...... 정경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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