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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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아1 (221.♡.101.113) 작성일05-07-30 11:30 조회92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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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의 사사캠프를 갔다가 와서 어제 도착했는 데.. 기도회를 하고 바로 뻗어 버렸어요. 목사님이 내 주신 과제중 하나는 어제 했고 하나는 오늘합니다.

사사캠프는 저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고 더 확실한 비전과 공부하는 목표를 주었습니다. 참으로 은혜로운 캠프였답니다. 저에게 사사학교에 가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만들어주었고, 눈물을 쏟으며 기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사스피치에서도 우승을 한 것이 너무 기뻤지만 사사벨에서도 우승을 하여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은진언니 미안해.. 아쉬웠지? 정말 미안해.. 언니가 울릴 수도 있었는 데.. 한솔이와 소연이에게도 미안해.. 하지만 최선을 다하였다는 것은 나도 알고 있어 열심히 하더라구..

또 x파일의 샤론언니, 사라, 민지를 보면서 율동하는 모습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 율동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도 나를 돌아보고 깨닫고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사학교는 나의 인생이 하나님께 바쳐질 좋은 학교라는 것을 깨닫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먼저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를 이렇게 좋은 사사학교에 가라는 비전과 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사사학교의 비전을 심어주셨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강한 점호는 아니었지만 "엎드려 뻗쳐~!"를 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하나의 훈련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사사학교에 다니는 언니, 오빠, 그리고 친구들아 고마워.. 많은 것을 도와주어서..

저는 이제 하나님의 사사가 될것입니다. 사사강령과 제가 발표한 연설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사가 되겠습니다.

저를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 목사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사가 되겠습니다.
아니.. 꼭 사사가 되어 사사 글로벌 비전 캠프와 사사 선발캠프
때 돌아오겠습니다.

댓글목록

이화평님의 댓글

이화평 아이피 127.♡.0.1 작성일

음, 스피치와 골든벨 모두 1등을 했다니,, 훌륭한 걸?  항상 그렇게 성실하고,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 잃지마,

정승연님의 댓글

정승연 아이피 127.♡.0.1 작성일

언니야~! 사사벨 까지 울리고~1사사되라~!어이~! 알겠쥐~!

민소연님의 댓글

민소연 아이피 127.♡.0.1 작성일

미안해할 필요가 없는데...내가 못한 거니까...

조은진님의 댓글

조은진 아이피 127.♡.0.1 작성일

맞아, 미안해 할 필요가 없어, 너는 너가 준비한 대로, 연습한 대로 너가 알고 있는 대로 했을 뿐이고, 내가 준비를 못 한 거니까~ㅋㅋ 보고싶다..ㅠㅠ 멜 좀 꼭 보내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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