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기 리더십 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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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민지 (218.♡.63.180) 작성일05-07-30 20:38 조회67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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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학교를 알고 리더스쿨에 들어와서 난생 처음으로 해본 리더십 캠프
사사학교 생활가도 너무나도 달라서 적응이 안되었고
방학하고 1루뒤에 다시 학교로 오니깐 방학갔지가 않았던 캠프였다
4박5일 이라는 시간은 너무나도 긴 시간인데 나에게는 너무 짧게 늦겨졌다
정말로 짧게 늦겨졌다. 그리고 처음으로 6기 사사리더들을 봤는데 나이어린 사사리더들이 많았다. 그래서 너무 귀여웠다
빡빡한 일정속에서 우리들은 서로 웃고 울고, 다투면서 새로운것을 하나하나씩 알아갔다. 특히 요번 캠프틑 리더십 캠프이다
게다가 오리엔테이션과는 너무나도 다른 캠프이고, 글로벌 비젼 캠프와서 다른 캠프이다.
사사벨, 사사재판정, 사사스피치 콘테스트, 공동체훈련, 주제극, 학습등
많은 프로그램들을 하면서 새로운것을 배우고 또한 느꼈다
특히 마지막날 밤 사랑과 나눔에서 많은 사사리더들은 울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이제 잘하면 6기 사사리더들과 만날시간이 없다
아니 잘하면 같은 기수인 5기도 잘 못만날 수도 있다
그이유는 앞으로 캠프는 사사학교 끼리 따로가고 또 리더스쿨 끼리 따로 간다고 한다. 그런 생각으로 5.6기 아이들을 보니깐 다시 못만날거 같아서 눈물이
났다. 게다가 내가 안아준 사사리더중 한명은 나를 꼬옥 껴안으면서
언젠가 꼭 만나자고 라는 말때문에 눈물을 더 흘리게 되었다
요번 리더십 캠프를 통해서 내가 느낀것은 공동체 생활에서 서로 알아가는 것은 그냥 우연히 아니라 인연이라는 것이다.
지금 리더스쿨에서 공부하고 있는 사사리더들은 언젠가 사사학교에 들어올것이고.. 그러면 나를 만날수 있다.
all for one one for all 사사파이팅!

댓글목록

최온헌님의 댓글

최온헌 아이피 127.♡.0.1 작성일

ㅋㅋ민지야 금방 올렷구낭,

이화평님의 댓글

이화평 아이피 127.♡.0.1 작성일

ㅋㅋ 민지, 캠프 하느라, x-파일 하느라 힘들 었겠군,,

마르투스님의 댓글

마르투스 아이피 127.♡.0.1 작성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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