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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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우영 (221.♡.89.154) 작성일05-08-11 20:35 조회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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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에는 캠프라서 그냥 재미있게 즐기는 캐프인 줄알 았는데 시간지날 수록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캠프 옷을 받았을때 이옷만 입고 삼일이나 지내야 하나하고 걱정을 했는데 어떤 아이가 질문을해서 걱정이없어졌다. 첫번째날 말씀 공부를 하고 밥을 먹으려고 하는 데 주방장님 을 불러야지 밥을 먹을수있다고 해서 열심히 불렀다.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 에서도 열심히 소리지르고 열심히했다. 그리고 저녘 때는 점오를 했는데 학교에서 많이 해봐서 금방 잘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아직 학교에서 수련회를 안가본 애들이 있어서 잘안됐다. 하지만 열심히 해서 점오를 끝내고 잠을잤다.
둘째날도 열심히 했다. 막 소리지르고 책상치고 의자에올라가고 박수치고 하면서 공동체훈련을잘하고 우린하나도 했다.
오늘도 역시 주방장님을 부렀다. 목사님 말씀을 듣고 과제를하고 잠을자게해주었다. 그런데 둘째날에는 점오를 안받았다. 그래서 편하게 잤다. 그런데 갑자기 아직 12시인데 막 부모님들하고 선생님이 잠을깨웠다.그리고 비존으로 데리고 가서 찬양하고 율동을했다. 그리고 목사님이 항상깨어있으라 라는 말씀을하셨다. 그 다음 이신 선생님이 자라고했다.
셋째날에도 오전에는 둘째날과 같은 프로그램을 했다. 그런데 저녘에 사랑과 나눔시간을 가졌다. 다들 목사님의 축복을 듣고 울고했다. 나는 중학생이 울면 흉하니까 울음을 참았다. 그런데 목사님이 축복하실때 할머니가 우영이를 위해 기도 하고 있으실꺼다 라는 말을 하셨다. 그래서 나는 울컥해서 눈 물을 흘렸다.
목사님이 다말씀을 하시고 나가서 재미있게 불꽃놀이를 했다. 그런데 오전에 나눠준 독서학습지를 다못하면 사사리더가 못된다고 해서 열심히 했다. 그런데도 2시에 잠을 잤다. 이제 집에갈시간이 점점 다가와서 끝이나려고 하는 밤이였다.
그리고 오늘 사사캠프가 끝났다.
사사 리더가될수있게 해주신 하나님꼐 너무감사했다.
2005년 8월 11일 박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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