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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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현 (221.♡.166.101) 작성일05-08-04 18:53 조회5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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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학교 캠프에 가려고 오랫동안 기다렸다. 사도행전 말씀도 많이 외웠다. 잘 외우면 엄마가 상금을 준다고 하셔서 다 외워서 상금도 탔다. 가기 전 날 짐을 싸는데 기분이 아주 좋았다. 드디어 캠프에 가는 날, 아빠는 학교에서 수업을 2시간 하고 나를 데려다 준다고 하셨다. 아빠를 기다렸다. 10시가 넘어서야 아빠가 오셨다. 많이 지루했다. 사사학교에 가다가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었다. 라면과 김밥을 먹었다.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더욱 맛이 좋았다.
사사학교에 내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 조금 있으니까 형과 누나들, 친구들도 왔다. 5기 형들도 왔다. 조금 있다가 조별로 모였다. 나는 엘리야 조였다. 깃발을 만들고 저녁을 먹었다. 먹고 나서 전겸도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다. 말씀 후에 호도애 전도사님이 내일 저녁,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나서는 스피치 콘테스트를 한다고 하셨다.
둘째 날 아침, 일어나서 체조를 하고 아침을 먹었다. 조금 쉬다가 모여서 찬양을 했다. 찬양을 오래 했다. ‘마지막 날에’라는 찬양이 특히 좋았다. 저녁을 먹고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스피치 콘테스트를 했다. 연습을 조금 밖에 못했다. 호도애 전도사님은 내가 말하는 내용이 킹 목사님과 많이 비슷하다고 하셨다. 나는 비슷하게 해야 하는 줄 알았다. 이번에는 글을 쓸 때 엄마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다음에는 내 스스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형과 누나들은 내가 귀엽다고 했다. 기분이 좋았다.
다음 날, 점심을 먹고 물놀이를 했다. 레프팅을 하다가 물에 빠졌다. 버둥대다가 자꾸 깊이 빠지는 것 같았다. 죽는 줄 알았는데 조금 있으니 물 위로 떠올랐다. 재미있었다. 레프팅이 끝나고 신발을 찾으러 가다가 발을 다쳐서 많이 아팠다. 찬양 후 저녁을 먹고 점호를 했다.
다음날에는 비가 엄청 왔다. 그리고 사사벨도 했다. 말씀을 많이 외웠는데 글씨를 빨리 못써서 몇 개 밖에 못 맞췄다. 조은아 누나가 1등을 했다. 그 누나는 참 대단하다. 스피치 콘테스트도 1등을 했기 때문이다. 나도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1등을 해야겠다. 저녁 식사 후에 목사님 말씀을 못 들었다. 어제도 못 들었다. 아쉬웠다. 그리고 점호를 하고 잤다.
5일째 아침에는 발을 다쳐서 체조를 못했다. 찬양을 하고 닫는 예배를 드리고 정리를 하고 점심을 먹었다. 식당 문 앞에서 아빠를 기다렸다. 조금 있다가 아빠를 만났다. 아빠 차에 박지현 형과 경민이 누나와 효정이 누나와 하은이 누나가 탔다. 형이 온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못 왔다고 하셨다. 오면서 누나들과 한자 얘기를 했다. 참 재미있었다.
사사학교에 내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 조금 있으니까 형과 누나들, 친구들도 왔다. 5기 형들도 왔다. 조금 있다가 조별로 모였다. 나는 엘리야 조였다. 깃발을 만들고 저녁을 먹었다. 먹고 나서 전겸도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다. 말씀 후에 호도애 전도사님이 내일 저녁,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나서는 스피치 콘테스트를 한다고 하셨다.
둘째 날 아침, 일어나서 체조를 하고 아침을 먹었다. 조금 쉬다가 모여서 찬양을 했다. 찬양을 오래 했다. ‘마지막 날에’라는 찬양이 특히 좋았다. 저녁을 먹고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스피치 콘테스트를 했다. 연습을 조금 밖에 못했다. 호도애 전도사님은 내가 말하는 내용이 킹 목사님과 많이 비슷하다고 하셨다. 나는 비슷하게 해야 하는 줄 알았다. 이번에는 글을 쓸 때 엄마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다음에는 내 스스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형과 누나들은 내가 귀엽다고 했다. 기분이 좋았다.
다음 날, 점심을 먹고 물놀이를 했다. 레프팅을 하다가 물에 빠졌다. 버둥대다가 자꾸 깊이 빠지는 것 같았다. 죽는 줄 알았는데 조금 있으니 물 위로 떠올랐다. 재미있었다. 레프팅이 끝나고 신발을 찾으러 가다가 발을 다쳐서 많이 아팠다. 찬양 후 저녁을 먹고 점호를 했다.
다음날에는 비가 엄청 왔다. 그리고 사사벨도 했다. 말씀을 많이 외웠는데 글씨를 빨리 못써서 몇 개 밖에 못 맞췄다. 조은아 누나가 1등을 했다. 그 누나는 참 대단하다. 스피치 콘테스트도 1등을 했기 때문이다. 나도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1등을 해야겠다. 저녁 식사 후에 목사님 말씀을 못 들었다. 어제도 못 들었다. 아쉬웠다. 그리고 점호를 하고 잤다.
5일째 아침에는 발을 다쳐서 체조를 못했다. 찬양을 하고 닫는 예배를 드리고 정리를 하고 점심을 먹었다. 식당 문 앞에서 아빠를 기다렸다. 조금 있다가 아빠를 만났다. 아빠 차에 박지현 형과 경민이 누나와 효정이 누나와 하은이 누나가 탔다. 형이 온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못 왔다고 하셨다. 오면서 누나들과 한자 얘기를 했다.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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