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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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승호 (61.♡.152.98) 작성일05-08-02 20:49 조회55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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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 길게 느껴지고 짧으면 짧게 느껴질 4박 5일 동안 5,6기
리더십 캠프가 7월 25일날 열렸다.
나는 솔직히 가고 싶지 않았다. 대전까지 가는게 귀찮고
짐도 싸야 하니까 귀찮아서 가기 싫었다.
하지만 사사가 되기 위해서 얻으려면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갔다.
막상 가니까 O.T때와 같이 집에 가고 싶지 않았다.
나는 스데반조 였는데 서로 티격티격 할 때도 있었지만
재미있던 조인거 같았다.
그렇게 하여서 모든 프로그램을 하고 마지막날은 정리를 하였다.
정말 집에 가기 싫었다.
이번 캠프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랑과 나눔이였다.
나는 눈물을 안흘리려고 했다.
하지만 나도 울어버렸다. 솔직히 나는 4일째 되는 우린하나 하는 시간에도
눈물이 흐를 뻔했는데 참았다.
그래서 그런지 사랑과 나눔할때 한꺼번에 흐른거 같았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태어나서 제일 많이 운날 같았다.
그다음으로 기억나는 것은 리프팅이였다.
무진장 재밌었다. 물도 많이 먹긴 했지만 재밌었다.
6개월 후 다시 캠프가 있는데 기다릴 생각하니 정말 싫다.
아직도 집에 있으면 밥먹고나면 찬양해야 할꺼 같고,
자기전에 엎드려 뻗쳐 해야 할꺼 같은 느낌이 든다.
이 모든 환경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캠프를 갔다오니까 꼭 사사학교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꼭 사사가 되고 싶다.

댓글목록

조은진님의 댓글

조은진 아이피 127.♡.0.1 작성일

ㅋㅋ, 오타다 ㅡㅡ;

페트라님의 댓글

페트라 아이피 127.♡.0.1 작성일

승호! 재미있었나보네?ㅎ 이번에.. 교회 수련회 있어서 못 갔다ㅠ 담에 보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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