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사사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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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주영 (221.♡.62.57) 작성일05-08-04 18:06 조회4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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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4박 5일 동안 5기, 6기 사사 리더십캠프를 갔다 왔다.
나는 처음에 부모님과 떨어진 날이 별로 없어서 가기가 싫었다.
사사학교에 갈 때는 사사학교 차를 타고 사사학교로 쌩~~ 쌩~~
사사학교에 가서 보니까 사진보다 훨씬 멋있었다.
전겸도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은 4박 5일이 긴 것처럼 느끼지만 같이 생활하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하셨다.
조를 설정할 때 소엽이 언니랑 같이 되지 못해서 섭섭했지만 그래도 교회를 같이 다니는 정찬이라도 되니 그래도 괜찮았다.
자는 방을 정할 때 소엽이 언니랑 되니까 기분이 좋았다.
나는 엄마가 보고 싶고..... 아빠가 보고 싶고.......
'난 어린 아기가 아니고 11살 4학년이니까 조금만 참고 기다리자' 라고 생각하고 버텼다.
스피치 콘테스트를 할 때 떨리고 하기 싫고 하였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니까 그래도 뿌듯하였다.
물놀이 래프팅을 타러 갔을 때 '음에 젤리슈르를 잃어버렸지만 그것이 몸에 안좋다고 했으니까 괜찮을 거야,' 라고 생각하고 와서 엄마한테 전화를 하였다.
엄마께서도 괜찮다고 하셨다.
골든벨 할 때 몇개 못 맞추었지만 공부를 안해갔으니 어쩔 수가 없었다.
나는 골든벨 울린 조은아 언니가 참 부럽기도 하다. 왜냐하면 스피치 콘테스트에서도 1등, 골든벨에서도 1등....
이렇게 즐거운 나날을 보내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 이렇게 하루하루 지나가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특히 연극 너무 재미있었다.
점수도 올려놓으면 정근이 오빠가 점수를 깍아놓고,,,,
하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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