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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찬 (222.♡.64.104) 작성일05-08-09 13:33 조회5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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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사사학교에 재학중인 사사이지만 나도 또한번의 결단을 하지 않으면 많이 흔들릴 것 같다. 나 또한 사사학교를 들어가기 위해 많은 시련을 겪기도 하고 때로는 재미있는 시간도 보내었다.
내가 사사학교를 안 것은 뉴질랜드에 있을 때 부터다. 그 때부터 기도를 하며 준비를 하고 또 한국에 와서 준비를 하고 OT 캠프를 가고 예비학교를 들어갔다. 물론 예비학교는 특별한 상황에 있는 사람 10사람을 뽑게 되었고 그 중에 나도 한 사람이 되었다. 물론 처음에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는 것을 많이 하게 되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많은 경험이 있는 시간이었다.
이러면서 나는 사사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기도를 하고 준비를 하였다. 그렇게 해서 성실하게 준비했지만 나의 생각은 성실히 하지 못한 게 꽤나 많았다. 자기는 성실히 한다고 그때는 그렇게 한다. 그러나 뒤를 돌아보면 한 것은 하나도 없고 그냥 맨날 논 것 처럼 한 것 같다.
나는 그 때마다 내가 판단해서 그만 했다가 또 다시 하면서 준비를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사사학교에 들어와서 나는 1학기를 어떻게 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2학기를 위해 준비하고 기도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우리들은 한 순간이라도 멈칫해서는 안되는 우리들 같다. 언제나 하나님을 일을 위해 준비하지 않은면 안되고 언제나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야 겠다고 나는 생각을 한다. 우리들은 사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고 기도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들의 뒤에는 언제나 기도의 후원자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하나님이 지켜보신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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