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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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한솔♥ (221.♡.154.131) 작성일05-08-05 22:58 조회4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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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사리더십 캠프 때 나는 처음으로 사사학교에 가보았다.
처음 사사학교에 도착했을 때 나는 사사학교 건물이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얼굴을 모르는 5기 사사리더들이 온다고 해서 사실 사사리더십 캠프가 가기 싫었었다.
그래도 캠프가 며칠 남지 않자 나는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캠프를 보내기로 했다.
캠프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사사벨 시간이었다.
지금까지 한 사사숙제에서 문제가 많이 나왔다. 그림문제, 음악문제, 여행문제, 홈페이지 문제, 말씀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왔다.
나는 스티커 20개를 넘어 겨우 예선을 통과하게 되었다.
마지막 다섯 개의 문제에서 나는 한개 밖에 맞추지 못했다.
결국 3등으로 사사벨은 울리지 못했다. 은아언니가 사사벨을 울리는 것을 보고, 나는 ‘조금만 더 사사숙제를 열심히 할껄...’ 이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당연히 래프팅 이었다.^ ^
우리 조는 제일 빠르게 앞으로 나갔다. 팔은 많이 아팠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거의 끝나갈 쯤에는 구명조끼를 입고, 강 속으로 빠졌다.
그 때가 제일로 재미있었던 것 같다.
역시 제일 감동적이었던 것은 사랑과 나눔 시간이었을 것이다.
사랑과 나눔 시간에는 선생님, 친구들, 동생들, 선배들 모두가 서로를 껴안아주고, 격려해주었다. 모두 이제 헤어질 것을 생각하면서 슬퍼했던 것 같다.
이번 리더쉽 캠프는 5기와 6기가 같이 만나 나에게 더욱 소중했던 것 같다.
집에 가면 나도 나의 형제들을 아껴주고, 격려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나는 그런 부분이 조금 부족한 것 같다.
모든 것이 재미있었던 것 같다. 점호도 재밌었고, 래프팅, 사랑과 나눔, 공동체 훈련. 모두가 정말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 캠프를 잊지 않고, 내가 사사학교에 입학해서 사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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