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리더십 캠프를 마치고..

이번 사사 리더십캠프는 너무나 좋은 시간들이었다.
그 전주에 캄보디아에 다녀오느라 몸이 피곤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피곤함도 잊을 수 있게 나를 만들어 주셨다.
조배정때 아는 사사리더들이 얼마 없었지만, (사실 꽤 있었다.)
나중에는 다 꽤 친해진 것 같다. 또 이번 캠프에서는 우리조가 1등을 했는데;;
만들기 콘테스트 1위, 주제극 1위, 사사벨 (내가 울렸고 ㅋㅋ), 스피치콘테스트
(1등 나! 2등도 우리조에 있었다.) 이것때문에 점수가 꽤나 올랐다.
솔직히 우리조 그다지 많이 한것같지도 않은데, 1등을 하다니;; ㅋㅋ
내가 가장 감동받았고, 기억에 남은 시간은,, 당연히 사랑과 나눔 시간이었다.
너무 감동이었고, 너무 내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좋은 시간도 많았지만, 특별히 깊은 시간이었다.
정말 모든 사사리더들이 울부짖고, 주님을 갈망한 진정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았다. 이 도전이 끝까지 갔으면 한다.
사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