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 킹 목사가 1963년 3월 8일
그 유명한 워싱턴 대행진 때 한 연설 "I have a dream!" 중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어려움은 첩첩이 쌓여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미시시피 주 까지도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로 변하리라고.

나는 꿈이 있습니다.
나의 4 남매가 피부의 색깔로가 아니라
인격의 내용으로 판단되는 나라에 살게 될 거라고.

나는 꿈이 있습니다.
남쪽 앨러바마 주에서도 검고 흰 아이들의 손이 정답게 뭉쳐지리라고.

이 꿈만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절망의 동산에서
희망의 반석을 캐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꿈만 놓치지 않는다면 미국내에 꽉 차 있는 불협화음을
형제애의 아름다운 심포니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요엘 선지자는 일찍이 이러한 꿈(비젼)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즉 말세에 꿈을 가진 자만이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꿈은 세상의 헛된 망상이나 허상이 아니라
오직 성령안에서 주어지는 은총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꿈을 꾸는 사람은
언제나 역동적인 삶을 살 것입니다.

이러한 꿈을 가진 사람은
오늘에 살면서도 내일을 사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