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삶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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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평 (211.♡.245.174) 작성일05-05-13 20:05 조회69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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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안녕하세요? 화평이에요. 벌써 못 뵌 지 3주째네요. 건강하시죠? 먼저 어버이날 못 뵈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이 곳 사사학교 생활이 참 재밌습니다. 영어 스피치 원고도 제출했고, 논문 주제도 정했어요. 그리고 5월 23일 월요일에 또 탐방학습을 간대요. 오늘부턴 그거 준비하느라 정말 바쁘네요. 계속 바쁜 생활을 하고 있어요. 과제도 모두 열심히 해야 하는데 못한 것이 많네요. 그래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니까 정말 기쁘네요. 새벽마다 기도해주심 잊지 않습니다. 내일 집에 갈 것 같아요. 내일까지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사랑해요~

2005년 5월 13일
아들 화평 드림

댓글목록

손정미님의 댓글

손정미 아이피 127.♡.0.1 작성일

사랑하는 아들 화평아, 사사학교 생활이  바쁜 가운데서도 즐겁고 재미있게 지내는 것 같아 엄마, 아빠의 마음도 기쁘다.  무엇보다도 건강하다니 감사하구나.  모든 일에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며 성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들되길 바란다.  맛있는 것 해서 기다리

윤보람님의 댓글

윤보람 아이피 127.♡.0.1 작성일

어머니의 사랑이 묻어나느 글이라..보고 기쁘고 감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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