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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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가은 (220.♡.184.92) 작성일16-10-03 22:08 조회72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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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10시 차를 타고 대전으로갔다.대전에는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있었다. 거기에서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 무주 태권도원에 도착하였다. 거기에는 많은 사람들이있었는데 총130? 명 그정도 된다고 하셨다.떨리는 마음으로 첫번째로 사사강령을 하고,김웅철 목사님꼐서 살아있는 말을 사용하라고 설교에서 말씀하셨다. 말은 죽은 말과 살아있는 말이 있다고 하셨다. 내가 전에는 죽은 말을 많이 사용한것 같아서 내가 왠지 부끄러워 졌다.
난 이 말씀을 듣고 이제부턴 저때로 죽은 말을 사용안하고 살아있는 말을 사용해야겠다. 라고 다짐하였다. 만약 사람들이 죽은 말을 하면 당당히 사용하지 마세요 하고 말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그게 하나님이주신 나의 마음인가? 2번쨰로 공동체를 했는데 총 4번을 했었다. 그중에서 나는 3번째? 4번째? 인가 ? 그중에서 3번쨰일거다.
그게 가장 마음에 남았다. 게임은 2개가있었다.게임방법은 바로 조원 모두가 손을 잡고 풍선을 떨어뜨리지 않게 하면서 손이 떨어지면 안되는 게암이다. 그게임을하면서 마음이 되게 떨린것 같았다. 2번째는 바로 인간 탑 쌓기다. 비록 이겼지만 1명이 포기하면 다 무너지는 것을 알수있었다. 그 게임을통해 협동심을 길렀던겄 같다. 게임을 하니 벌써 저녁을 먹었다. 저녁은 힘들어서 그런지 다 먹고 하나도 안 남겼다. 힘이들었나 보다. 밥을먹고 들어와 보니 선생님들은 악기로 노래르 연주하면서 맞추는겄 같았다. 1조에서16조까지 다 모이자 기도를하고 찬양을 하나님께드렸다. 비록 내 목소리는 작지만 나는 정성으다해불렀다. 왜냐하면 찬양은 하나님꼐 드리는 선물과도 같으겄이니까. 기도도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하다보니 날은 저물어가고 있었다. 진이 다 빠질때쯤 선생님꼐서 치킨을 주셨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간식같이 여기고 먹었다. 치킨은 맛있었다. 먹으면서 앞에있는선생님은 차 시간과 숙소배정을 알려주셨다. 숙소는 먼겄처럼 느껴졌다. 왜냐하면 난 밖으로 갔는데 몸이 나늘 안따라 주었다. 덜덜 선생님과 친구들은 괞찬은것 같았다. 드디어 도착! 아이들은 싰고 나는 잠잘준비를 했다. 선생님과 나 그리고 아이들은 재미있는게임을했다. 웃음침기 놀이 신기하게도 나는 한번도 술래를 안해보았다. 술래를 뽑아서 그 술래가 인원을 웃기면 웃은 사람이 다음 술래가 되는 겄이다. 몇분쯤 지났을까? 이제는 잠잘 시간이되었고 모두 잠을 잤다. 난 자고있는데 양쪽에서 내자리를 넘어오면서 나를 발로 때린것 같았다. 하지만 조려서 잠을 잤다.아침에 일어나자 몸이 찌뿌둥해졌다. 옷을갈아입고 아침묵상을 했다. 선생님이랑 같이하는 아침묵상은 정말 재미있었다. 말씀을다 하고 밥을 먹었다. 밥을먹고 남은 시간에 어제밤에 했던 웃음참기를 하다보니 시간은 지나갔다. 그다음은 기억이 잘안 난다. 어쩄든 처음간 점핑데이는 재미있었다.

댓글목록

김성루님의 댓글

김성루 아이피 220.♡.184.92 작성일

누나랑 광주에서 버스를 타고 점핑데이를 위해 대전으로 갔다.
두근 두근 두렵기고 하고 기대도 되었다.
점핑데이를 하면서 공동체 훈련도 재미있었고
유월절에 관한 찬양을 배웠는데 너무 좋았다.
집에 와서도 그 찬양이 계속 생각이 났다.
점팽데이를 갔다오고 나니 점핑데이가 그리워진다.
또 가고 싶다.
그런데 말씀묵상이 지루했지만 꾹 참고 열심히 해서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을 할 수 있는 멋진 사사리더가 될 수 있는게 꿈인데
점핑데이를 통해 내가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어
정말 하나님께 감사한 것 같아요.
다음에도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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