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학교OT 캠프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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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220.♡.217.44) 작성일05-08-12 00:53 조회63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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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사사학교에 처음으로 발디뎠을때, 자연바람에 흠뻑 취하고 말았다. 비젼홀에 들어간뒤 사사티셔츠를 입었다. 내 생각 보다 공기좋고 멋진 사사학교,, 기다렸던 사사학교에 온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의자에 앉아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 드렸다. 선서!! 사사강령,사사가 를 부르고 선서식을 마쳤다. 이렇게. 첫째날이 시작되었다.
조 편성하였다. 우리조는 엘리야 조이다.
우리조에는 다리 불편한 김주석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착한 우리조원들이 많이 도와주었다...
처음엔 조원들과의 사이가 서먹서먹 하였지만,
귀여운 호인이를 보며 사이가 어느정도 좋아졌다.
조 원들과 짧은 대화를 나누고,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식당 앞에서, 이신 선생님께서 식사 구호를 알려주시고,
주방장님의 성격도 알려주셨다. 이신 선생님 말대로 주방장님을
목청껏 외쳤다."주방장님 , 나오세요~~ 와!!!!" 식당유리창이 깨지도록 소리질렀다. 맛있는 밥을먹고 , 숙소에가서 잠깐의 휴식을 하는 동안 알지 못하는 친구들이랑과 함께 놀았다. 첫번째 우린 하나 시간엔, 하나님을 기쁘시게 찬양하였다. 율동도 배우고 모르는 노래도 배웠다.
목사님께서 책읽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난 책읽기를 좋아하지만, 목사님이 알려주시는 거와 같이 읽지는 못하였다.
목사님께 많은걸 배웠다, 집에서 그렇게 하기위해 열심히 강의를 들었다.
점호 시간이 돌아왔다. 우리 방의 예비사사리더들은 몸도 씻고, 청소하며
선생님을 기다렸다. 선생님이 모자를 쓰시고, 우리방으로 오셨다. 가슴이
'쿵쾅,,쿵쾅' 거렸다. 청소를 잘 못하여서, 벌을 받았다. 엎드려뻗쳐, 뒤로누어 45도각도로 발을 올린다음 손을 앞으로 나란히 하는 벌까지, 하였다.
땀이 바닥으로 뚝!뚝! 떨어졌다. 선생님의 또다른 모습도, 볼 수 있었으며, 친구, 형, 동생과 같이 협동심도 길러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둘째날,이 되었다. 기상소리에 어렵게 일어났다.
운동장에서 아침운동을 하였다.
아침묵상중 목사님 말씀에 새삼, 많을 것을 느꼈다.
선생님께서 독서 과제를 주셨다.
책을 읽어가면서, 모르는 단어 있으면 사전도 찾고, 어렵고 힘든 문제 하나하나를 해결해 가면서, 나는 뿌듯하였다. 나도 모르게 푹~빠져버렸다.
공동체 훈련 ! ! ! 물총 싸울도 하고, 영화 퀴즈, CF 광고 퀴즈
완전 재미있었다. 집중력을 향상 시켜주는 좋은 기회가 되였다.
선배들이 직접 꾸미고한 스킷을 보았다.
연기도 잘하는 선배들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였다.
그 날 밤은 일찍 잤다.
" 땡 @@ 팍팍!! 일어나 ~~%%" 자고있는데 갑자기 냄비두드리는 소리가 귀따갑게 들렸다. 비젼홀로 가라는 지시를 받고 비젼홀로 갔다. 어리둥절하였다.
즐겁게 찬양하고 얼굴에 스티커도 잔뚝 붙였다.
목사님 말씀대로, 하나님 께서 부르시면 언제든지 준비 되어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하였다. 그런뒤,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셋째날, 마지막 날인가 그런지 설레이는 아침이였다.
그날에 제일 인상깊었던일은 연극하기,사랑과 나눔시간 이었다.
우리조의 연극 내용은 다윗과 골리앗이였다.
연극연습을 하기위하여 밥도 빨리먹고, 숙소에 달려가 연극 준비에 힘썻다.
대사를 계속 말해보고 연습을 해보고 나니까, 어느새 목이 쉬었다.
열심히 연습한대로 무대에서 멋지게 하였다. 이제 심사위원 들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3등,, 다니엘!!!" "2등,,, 베드로""대망의1등 엘 리 야" 바로 우리조 엘리야가 1등을 하였다. 연습도 별로 못했지만, 1등을 하여서 기뻣고 열심히 연습한 조원들에게도 수고했다는 말도 못한것이 지금 참 아쉽고 조원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긱이 들었다. 그다음 시간은 사랑과 나눔시간이다, 3박 4일 일정을 마치고, 되돌아보고, 목사님이 한사람 한사람 마다 돌아가며 잘못된 것에 대하여 지적 해주셨다.
나도 3박4일 이라는 일정동안 조원들레게 최선을 다하고 열심을 다하는 조장이 되지 못한게 미안 하기도 하고, 첫째날에 다시 되돌아간다면, 더욱 열심히 찬양하고, 친구들과도 정도 많이 쌓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너무너무 아쉽고 안타까웠다.
그때 난 참았던 눈물을 쏟아 내렸다.
그리고 운동장에서 폭죽터뜨리는 것도 보았다,,,
마지막날인 넷째날, 8시까지자고, 캠프소감문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 마무리 정리하고 숙소에 들어가 가방을 챙기고 자기가 주어진 청소구역으로가서 열심을 다해 청소한뒤 다시 비젼홀에 모여서 입학식과 수료증을 받았다.
이제야 말로 예비사사리더가 아닌 사사리더!! 흥분되고, 기뻤다.
3박4일 동안 열심을 다해 얻은 점수 들도 합산하여, 1등 ~ 6등 까지 선물도 주었다.
3박4일,,, 처음에 왔을때 길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생각하면 왜이렇게 짧던지,,,
하지만 다시 되돌릴수없는 시간들이다.
다음 리더쉽 캠프때에는 후회되지 않는 캠프 할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합니다...
사사강령
1. 나는 내가 맡은 일에 열심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 말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



할 렐 루 야 !!!

댓글목록

정경희님의 댓글

정경희 아이피 127.♡.0.1 작성일

후음... 비록 같은 기가 아니지만 우리는 하나 사사는 하나 언젠간 같이 만나 서로 협동하는 그날이 오겠지요 ^^ 그때동안 열심히 합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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