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캠프를 다녀와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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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다솔 (219.♡.114.241) 작성일05-08-11 22:16 조회60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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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엔,.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어색해서,,서로 말도 잘 하지 않고..
서로 아는 아이들과 다녔습니다..
하지만,.,조 배정과 방 배정이 되면서 부터,,
서로 같은 방 아이들과의 이야기로 서로 마음의 문을 열어가고 있었습니다..
점호시간.,정말 많은 벌을 받았습니다..^ㅡ^
하지만., 지금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 방이 가장 많은 벌을 받았는데..
불평을 늘어놓지 않는 우리 예비사사리더들을 보면서..
제가 이런 아이들과 같이 있다는 생각에 즐겁고..
학교 아이들과 많은 차이가 났기 때문입니다..
둘째날,,말씀묵상으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말씀묵상을 토대로.. 우린하나.. 공동체훈련..등.. 많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우리 예비 사사들은 조금씩 조금씩 하나가 되어갔습니다..
서로의 잘못을 덮어주었고.. 자기 침대가 아니여도 정리해주었습니다..
우리 예비 사사들은.. 이렇게 이렇게.. 정이 들어갔습니다..
둘째날 점호시간에는 기합을 않받아서.. 좋아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가발도 쓰고 분장을한 선생님.. 언니들이 와서. 냄비를 두드리며
일어나라고 소리쳤습니다..
우리 예비사사들은 무슨 영문인지도 모른채 비젼홀로 갔습니다,.,
그곳에 가니 많은 풍선이 있었고,.,.
꼭 천국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천국은 훨씬 아름답겠지만..
그곳은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 축제를 끝나고 잠을 자려고 하니 흥분이 되어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셋째날..셋째날엔.. 사랑과 나눔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내일이면.. 헤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모두 목소리를 높여 울었습니다..
서로 안고.. 다음에 만날것을 기약하며.. 서로를 위해 축복하였습니다..
우리의 기분을 풀어주려는 듯,,
폭죽놀이를 했습니다..^^
폭죽놀이를 하면서.. 우리가 헤어질 시간은 점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날..이제 우리는 헤어져야 한다니... 정말 슬펐습니다..
3박 4일 동안이었지만.. 정말 내 친동생같고.. 내 단짝 친구 같고.. 내 친언니 친오빠같았는데..지금가면 6개월 후에 봐야 한다니.. 마음은 울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울수는 없었습니다..
우리 예비 아니.. 이제는 사사리더..
우리 사사리더들을 웃으며 헤어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우리 사사리더들은 하나님께서 부르셨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하나님이 우리 사사리더들과 함께 한다는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사리더들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사랑의 끊이 있어서 ..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이 캠프를 잊지 못할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예비를 떼었습니다..
정말 이 시대의 사사로 성실하게 살겠습니다..
7기 사사리더들 홧팅`!!
우리 사사학교도 홧팅!!

댓글목록

정경희님의 댓글

정경희 아이피 127.♡.0.1 작성일

7기 사사리더들만이 아니라 다른 1,2,3,4,5,6, 기도 화이팅을 해주었으면 좋겠고 '우리는 하나 ,사사는 하나 입니다1!"

위다솔님의 댓글

위다솔 아이피 127.♡.0.1 작성일

죄송합니다.. ^ㅡ^ 1~~7기 까지 모두모두 홧팅~!!

박찬미님의 댓글

박찬미 아이피 127.♡.0.1 작성일

언니 정말 글 잘썼다..언니가 그랬던것 처럼 모두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되자!!우리는 하나! 사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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