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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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주현 (211.♡.243.162) 작성일05-08-12 17:51 조회4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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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왠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조편성과 조들과의 점수전쟁,지령찾기,먹기시합등 참 많은 것을 했지만 마지막날밤 기도할때 진작에 이렇게 기도했으면은 좋았을걸.이라고 안타까워했다.이제 우리교회에 오면은 눈물을 짜내려 해도 안나온다.정말 사사학교와 일반교회는 차원이 다른것 같다.집사님들의 큰소리의 기도, 사사학교에 사사와 똘똘 뭉쳐 울며 기도하는 모습.이런걸 보면은 집사님들과 기도하고 싶어지지만.직접 경험해보아서 사사들과 하는것이 더 열정적이었다.비록 길지만 짧은시간이고 짧은시간이지만 길었다.언제나 사사캠프에 오면 그렇다.사랑의 하나님.그리고 우리는 하나와 강연.원본사사와 복사본 사사.그림을 보여주시면서 그림의 값과 같이 우리에 대한 원본사사와 복사본사사.가짜와 진짜를 가르쳐주시며 힘을 쓰신 이신선생님..그때 모나리자를 보았을때 나는 무서웠다.내가 죄를 많이 지어서인지 나를 노려보는것 같았다.안보려고 해도 눈에 신경이 쓰였고.몇시간 후에야 그 생각이 사라졌다.비록 지금 그 무서운 인상을 까먹었지만, 다음에 그 그림을 다시는 보고싶지 않았다.그리고 전겸도 목사님의 칼럼을 듣고 싶었지만 들을수 없었고 이곳 사사학교 홈페이지에서도 칼럼을 동영상이 안나와 못보고 있다.이제 외국가서 더 많은 은혜와 경험등을 쌓아가 더 밝은 미래를 가지고 싶다.

전겸도 목사님:전겸도 목사님 해외에 갈때 꼭 설교해주세요.듣고 싶어요,
호도애(장대은)님:호도애님 그동안 별로 호도애님 몸을 자세히 안봤는데 지금 보니까 몸짱이시네요..부러워요.ㅋ 비법좀 가르쳐주세요.
한송희선생님:선생님 아직도 남자세요?왜 1층에서;;;;
이신선생님:물총놀이 할때 좀;;;;그랬지만 ㅎㅎ 재미있었어요.
리브가선생님:못볼줄 알았는데 뵈네요.ㅎㅎ 죄송합니다 3번 잠기게 해서;;
진병민:병민아 다음 해외에 갈때 그나라 말좀 가르쳐주라 ㅎㅎ
디아코노스(우성하)선생님:선생님 다 좋은데 점호때 다리 45도 들고 목들고 팔 드는거는 좀 사양해주세요...제발;;못견디겠어요.

그리고 여기있는 사사들과 사사학교선생님과
대표적인 전겸도목사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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