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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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수훈 (221.♡.163.235) 작성일05-08-11 21:51 조회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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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캠프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솔직히 나도 사사과제를 성실히 하지 못했다. 사사과제도 많이 밀렸던 적도 있었고 성경을 읽지않은 적도 있었다. 이신선생님의 특강을 듣고 나는 이제 사사과제에 나온 순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전에는 사사과제를 성실히 한다는게 밀리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것도 맞지만 그것보다도 사사과제에 나온 순서를 지키는게 정말 성실한 것이고, 사사과제를 하면서 딴짓한것에 대해 거짓말을 하지않고 그 잘못을 회개하는 것이 성실한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누구에게나 모범을 보여서 선배들처럼 훌륭한 사사리더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내가 사사가 되게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그리고 읽을 책이 너무 많고 준비해야할게 너무 많다는 핑계로 사사벨준비 안했던게 후회가 되었다.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면 누구보다도 잘 할수 있었을 건데 에이즈를 폐렴이라고도 썼었고, 장경각을 장경객이라고도 썼었고. 정말 여러 실수가 많았다. 나는 맨날 준비는 제대로 안하면서 막상하고나서 결과를 보면 잘 안나와있다. 그걸보고 맨날 후회하는데 앞으로는 준비도 열심히해서 결과가 좋게 나와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정말 최선을 다하는 사사리더가 되겠다고 또 한번 다짐했다. 그리고 사사강령은 외워야하는게 아니라 필수적인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사사강령을 머리속에 담고 다니며 그대로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사사리더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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