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수련회를 가게 된다 영성후련회는 교회에서도 많이 가보기는 하였지만 이번에는 좀더 다른 영성수련회가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수련회는 많은 기적들을 이루어내고 성령님이 역사를 하신 캠프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강경제일감리교회로 수련회를 가게 된다 목사님은 사사학교에 몇번 와보셔서 알고 있었다 그러나 강경에 그런 교회가 있을 줄은 몰랐다
우리는 ot를 받는등 조별 모임 영적훈련 등으로 하루는 금방지나가 버렸다 바쁜 하루라고 생각이 들었다 둘째날 아침의 점호부터 많은 친구들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밥을먹고 조별활동 우리조는 조용하고 선생님만이 재미있었다
성령젓갈이라는 특이한 이름으로 재미있는 조활동을 하였다 미니올림픽을 하면서도 조끼리 더 가까워 질 수 있었다 올림픽을 하고 우리는 집회를 하기 위해 잠자리에 들었다 이땐 찬양팀의 콘서트도 있었다 정말 멋있는 공연이었고 말씀도 아무리 길게 듣는다고 해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진듯 많은 학생들이 그 말씀에 빠지고 마귀가 나가는 역사가 일어나며 영적지식을 알게 되면서도 솔직해 지고 많은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기도를 하는동안에도 우리들은 많은 역사가 일어나며 안수를 해주실때에 가슴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 우리사사학교를 비롯해 많은 교회 중 고등부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든 설교시간마다 은혜를 받았고 리더십캠프가 아닌 이런 캠프도 많은 필요성을 느낀다 아직 방언을 받지 못한 사람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때에는 우리는 그사람을 위해서 같이 기도를 하였다 그럴때에 방언을 받고 성령체험을 하게 되었다 감동의 뜨거운 물결이 그 성전에 가득했다 우리가 이루어 낸것이고 우리의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그 강경제일감리교회는 정말 대단한 목사님을 두고 있음 알았다 아침과 저녁으로 말씀을 들을때마다 아멘으로 우리는 화답하고 마귀에 휩싸여 살았던 시간을 회개하며 자신으 실수를 회개하고 머리 염색을 풀고 자수함에 좋지 않은 물건들을 넣어놓았다 그런역사는 매일 일어났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가 세상에 나가 믿음을 지키고 살아야 하는지 기도는 어떻해 하여야 하는지 관심갖지 않았던 것 까지 알게 되었다 목사님의 말씀을 성령님이 주장하시며 우리에게 믿음의 생명을 불어넣어 줄수 있는 말씀만을 하셨다 그 말씀을 잊지 않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