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캠프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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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하람 (211.♡.168.233) 작성일05-08-11 23:14 조회5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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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일에 사사캠프에 갔다.
처음 가서 사사강령을 외치고 조를 짰다. 우리조 이름은 베드로조였고 내가 조장이 되었다.
게임할 때에 우리조는 열심히 해서 점수를 많이 받았다.
우린 하나 시간에 나는 열심히 찬양했다. 앞으로 나가서 점수도 받았다. 하나님께 찬양을 하니 기쁘고, 기분이 좋았다.
저녁에 우리는 밥먹으러 식당으로 내려갔다. 우리는 아주 크게 주방장님을 불렀다. 나도 있는 힘껏 주방장님을 불렀다. 주방장님이 나오셔서 우리에게 밥 먹는 것을 허락했다.
점호시간에 우리는 너무 힘이들었다. 엎드려뻗치고, 45도 각도로 다리와 손을 들고 오리걸음도 하고 해서 너무 힘이 들었고 다리에 알이 베겼다. 하지만 모두 열심히 하자 나도 힘이 생겨나서 힘내어 하였다.
10일. 우리조는 연극을 준비했고 2등을 하게 되었다. 내가 말한 '난 미니라고해!'라고 한 말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었다.
사랑의 나눔 시간에 우리는 서로를 축복하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일이면 모두 헤어져야한다는 생각을 하자 너무 슬펐고 그 시간이 내가 가장 감동받았던 것같다.
그날에 우리는 새벽까지 과제를 했다. 나와 우리 형이 4시 30분까지 해서 가장 늦게까지 하였다. 하지만 과제를 다해내니 개운했고 기분이 좋았다.
다음날 우리는 부모님께 편지를 쓰고 캠프를 되돌아보며를 쓰고나서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사사가 되어서 만군의 여호와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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