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빨이.. 이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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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경 (221.♡.204.121) 작성일05-08-17 17:36 조회3,959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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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참으로 오랜만에 올렸습니다.

오늘 9시24분경 아침 잠에 들 깨어

비실 비실 비몽사몽 할때였습니다.

어제만 해도 조금 흔들린 이빨을 만져보았습니다.

그.런.데 더 심하게 흔들 거리는 것이였습니다.

'이게 왜이러지?' 생각하며 엄마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엄마께서 지금까지 쭉 제 이빨을 뽑으실때

항상 뽑을려고 하는 이빨의 살과 이빨의 사이를 손톱으로 넣어서 뺐기 때문에

그 공포증으로 인하여 뽑지 않기로 약속하고

엄마께서 제 이빨을 흔들어 보았습니다.

그.....................................때





































엄마께서 순간적으로

제 ... 이.. 이빨을 ... 뽑으셨던 것입니다.....

저는 이빨과 헤어지는

마음의 준비도 하지 않았는데..

지금도 제 옆구리가 허전합니다...

그래서 저는 투명 비닐봉지에

그상황을 아주 정확하게 써서 거기다 이빨을 넣어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억.울.합.니.다.(이 감정 못느끼신 분들은 모릅니다...)

그리고.............

















































리플을 달아주는 센스~~ㅋㅋ

댓글목록

은아1님의 댓글

은아1 아이피 127.♡.0.1 작성일

몇기에요? 6기에 최은석 사사리더가 여성경 누나라고 한 것 같은데.. 그리고 몇학년이세요?

황준하님의 댓글

황준하 아이피 127.♡.0.1 작성일

난 6기 4학년으로 알고있는데...

황준하님의 댓글

황준하 아이피 127.♡.0.1 작성일

그리고 난 수박, 김박 먹다 빠진...  그래서 그것들 엄마가 다먹었다...

정성빈님의 댓글

정성빈 아이피 127.♡.0.1 작성일

ㅋㅋ 그느낌은 모르지만 내가 손으로 직접 거울보면서 빼는 그 느낌은 자신있게 안다고 할 수 있지 ㅋㅋ

김다윗님의 댓글

김다윗 아이피 127.♡.0.1 작성일

...

민소연님의 댓글

민소연 아이피 127.♡.0.1 작성일

저도 그거 느껴봤습니다. 충치 때문에 치과에 갔는데 그 때에 마침 흔들리는 이가 있었고 의사샘은 잠깐 흔들어 본다고 하셨는데 순간 확 빼버리셨습니다...그런데 아프진 안터군요ㅋㅋ 추신:아 그리고 황준하사사리더가 말한 사사리더는 김성경(?)사사리더인 것 같고 제가

이소희님의 댓글

이소희 아이피 127.♡.0.1 작성일

옆구리가 허전한 정도까진는아니구... 그냥... 시원시원하게 파팟! 하구 뽑는..나는 그런 시원함에 이뽑는데;;

백세움님의 댓글

백세움 아이피 127.♡.0.1 작성일

ㅋㅋ 난 처음 이빨 뺄때 실매달아서 뺏는데 ㅡ.ㅡ

박정근님의 댓글

박정근 아이피 127.♡.0.1 작성일

ㅋ 여성경 5기 5학년임

민소연님의 댓글

민소연 아이피 127.♡.0.1 작성일

근데 성경이 요번에는 안왔지?!

여성경님의 댓글

여성경 아이피 127.♡.0.1 작성일

전 5기 5학년 이구요,. 최은석은 교회 같이다니는 동생이일 뿐입니다.(최은석 사사리더는 이제 다른데로 이사를 갔습니다.)

김혜기님의 댓글

김혜기 아이피 127.♡.0.1 작성일

전 7기인데요. 진짜로 아플것 같아요. 저는 어제 이빨 뺐는데 무지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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