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p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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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윤아 (1.♡.83.226) 작성일16-10-05 00:32 조회4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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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벌써 4번째로 가는 점핑데이다. 이번 점핑데이는 나에게 참 소중한 시간이다. 마지막 점핑데이기도 하고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보내주신 점핑데이라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동생 한빈이도 같이 캠프를 가서 더 좋았다. 하영, 하진이랑 같이 대전역으로 갔다. 그리고 무주 태권도원에 도착했더니 유림이도 있었고, 일본셈트 때 친해졌던 소연이도 있었다. 정말정말 좋았다. 이번에는 나는 7조였다. 그리고 조장이 되었다. 그리고 입소예배를 드렸다. 입소예배 때 본부장님이 “살아있는 언어, 죽어있는 언어”로 말씀을 해주셨다. 나는 살아있는 언어는 남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말, 남에게 이로운 말이라고 생각하고 죽어있는 언어는 욕, 남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입소예배가 끝나고 공동체 훈련을 했다. 이번 공동체는 찬양을 아주 짧게 듣고 맞추기, 눈을 가리고 물체를 맞히는 게임, 몸으로 말하기, 사람으로 탑 쌓기가 있었는데 우리는 그 중 눈을 가리고 물체를 맞히는 게임 딱 하나 이겼다. 근데 누구 하나 비난하는 사람 없이 잘 해서 너무너무 좋았다. 근데 이번 점핑데이에서 살짝 아쉬운 점은 비가 와서 공동체를 실외에서 못했던 점과 은비쌤을 만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 그리고 이번 점핑데이에서는 x-file 선생님과 함께 말씀묵상을 했다. 나는 월요일 말씀묵상이 어려웠었는데 이번 점핑데이에서 많이 배운 것 같다. 그리고 이번 찬양시간에 특별한 율동이 추가되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른 캠프 때보다 더 열심히 율동 따라하고 찬양했다. 그리고 기도시간에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고 그리고 입소예배 때 본부장님이 해주신 살아있는 언어, 죽어있는 언어 중 일상생활에서 죽어있는 언어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한 것 같아서 회개기도 할 때 많이 울었다. 그리고 결단의 시간이 끝나고, 간식시간!!! 이번 점핑데이 간식은 치킨이었다. 정말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숙소도 하영이랑 같은 방이 되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그리고 손소영 선생님이랑 같이 자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리고 다음날 말씀묵상을 하고 아침을 먹고 짐을 싸고 본관으로 모였다. 그리고 나의 멘토쌤 소영쌤이 대중가요와 찬양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내가 평소에 듣던 가요들을 떠올려 보면 좋은 가요보다 좋지않은 가요가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이제부터 가요를 듣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이번 점핑데이에서는 참 배운 점이 많은 것 같아서 좋았고, 본부장님이 내준 숙제 모두 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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