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셈트에서의 특별한 시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현구 (180.♡.39.46) 작성일16-11-02 19:37 조회799회 댓글2건

본문

이번 캠프는 only 6학년만 가는 6학년 캠프였는데 지금까지 해외셈트도 많이 갔고 많은 추억이 남아 있기에 그냥 가지 않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하나님꼐서 은혜로 날 부르셔서 망설임없이 달려갔다. 이번 캠프에서는 일정이 아주 힘든 일정이었다. 늦게 자서 일찍 일어나는 것 다른 셈트 때도 그랬지만 이번따라 더 피곤 했던 것 같다. 중국의 도착했을때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이제부터 시작이다 정신차리고 잘 하다가 많은 추억 쌓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가자!!라는 생각도 들었고 호텔까지 이동할 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 그리고 호텔에서 내가S.B.C캠프에서 만난 G.O.D.유의종 사사리더와 한 방을 쓰게 되어 잠은 새벽3시쯤에 잤다.그래도 나는 아주 잘 잤다. 어제 만나서 제대로 인사 못드린 채용창 가이드 선생님을 만났고 압록강 근처로 다녔다. 우리는 호산장성에 갔다 그곳에서 많은 계단도 오르고 또 오르고 또 오르고 또 올라서 정상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보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힘들어서 그런건지 원래 아름다운 건지 하지만 북한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압록강단교를 갔다. 그곳에는 전쟁의 피해를 볼 수 있게 됬다. 다리가 끊어진 것이다. 그리고 작동하지 않는 놀이공원도 보았다. 또 차타고 점심~먹고 통화로 이동했다. 가서 전겸도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예지 쌤의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이틀동안 함께 방을 쓸 룸메이트가 생겼다. 바로 리더스쿨하다가 god로 바꾼 안지성 사사리더이다. 그렇게 책자 검사를 맡고 또 푹 잤다.zzZZ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 유명하다는 백두산으로!~~ 그렇게 차만 4시간을 타고 백두산가서 또 셔틀버스만 1시간 탔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리고 나오는 광경 1400개의 계단들.... 다 올라갔다. 그러니까 천지가 한눈에 다보였다. 그냥 바로 이말이 나왔다. 우와~~ 그리고 우리 몇명의 아이들은 그 눈밭에 누워있었다. 서있는 것보다 따뜻했다. 쿠션처럼 포근했다.지금 생각해도 그떄가 제일 잠이 잘 왔던 것 같다.또 1400개를 내려와서 백두산협곡으로 갔다. 강에 비친 큰돌인줄 알았는데 그냥 절벽이였다. 너무 무서웠다. and 또 버스5시간..타고 통화로 와서 맛있는 한식 삼겹살먹고 고추장 먹고 감동해서 강의,목사님 말씀 잘 듣고 책자라는 아주 멋지고 감동적이여서 당첨이라는 말 보단 소중한 것을 통과 받고 또 잤다.zzZZ또 일어나니 지성이와의 마지막 밤이였다. 이제 4일째 되는 날 집안으로 가서 고구려 유적지들을 많이 보았다. 광개토 대왕비, 광개토대왕릉(추정) 장군총 장수왕릉(추정) 5분5호묘까지 많이 보았다.그리고 심양까지 버스를 6시간 타기전에 국내성 성터 한번보고!! 6시간 출발.... 그렇게 도착 후 엄청나게 좋은 호텔에 들어갔다. 그리고 신나는 마음으로 세미나 하고 강의를 듣지 않고 목사님 말씀들었다. 이제는 또 자야한다. 그런데 룸메이트가 이번에는 같은 강씨인 강한성이라는 사사리더가 걸렸다. 그래서 잘 해보자 하며 방에서 검사맡고 씻고 잤다. 아주 잘 잤다. 그리고 마지막날 서탑거리 한번돌고 서탑교회에 가서 목사님도 뵙고 목사님 남편분이 해 주시는 말씀듣고 동관교회를 갔다. 그러니까 서탑교회 목사님께서 내가 이교회 담임목사다라고 말하시니까 깜짝놀랐다. 이 대단한 2교회를 두곳이나 담임목사님 하고 계시다니 아주 놀라웠다. 그렇게 잘 마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핑!!!!!을 했다.아!! 그리고 쇼핑하기 전 사사의 밤을 준비하시던 전겸도 목사님께서 박지민 김은우 사사리더와 함꼐 한국으로 먼저 가셨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으셔서 가셨다, 그리고 쇼핑!! 나는 돈을 많이 쓰지 않았다. 그래서 별거 안 샀다. 마이크 셀카봉 장난감 도끼 커피 2개 스키틀즈2개 나머지는 당첨금, 먹을 것 그래서 그렇게 사고 내일을 기대하며 책자검사 총으로 하고 끝났다. 그리고 다음날 비행기타고 한국에 와서 아빠를 만나고 집에 왔다!!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다.! 잼났다!

댓글목록

윤미소님의 댓글

윤미소 아이피 116.♡.181.165 작성일

와...1400개의 계단을.....

문종현님의 댓글

문종현 아이피 116.♡.74.125 작성일

대단!

 
어제 : 1,723, 오늘 : 1,696, 전체 : 2,498,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