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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현 (218.♡.1.222) 작성일05-11-07 22:19 조회6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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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나는 집을 떠나는 것이 아쉽기도하고 새로운 나라와 접하는 것이 좋기도 했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나는 집을 나섰다.
대구팀 모임의 장소인 동대구역에 도착하니 호연이 형이 와 있었다. 시간이 되어 대구팀 4명은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면서 자거나 TV를 봤다. 그렇게 5시간뒤 우리는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나는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태국이 어떤나라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B 장소로 갔다. 거기에는 사사리더들이 많이 와 있었다. 이신선생님께서 오시고 난뒤 인원점검을 했다. 우리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짐을 붙였다. 그런뒤 여권을 받고 공항을 향했다. 나는 창가여서 기분이 좋았다. 비행기가 출발하고난뒤 6시간쯤 뒤에 우리는 돈무항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하니 특유의 냄새가 났다. 태국어도 신기했다. 나는 비행기에서 노느라 한숨도 못잤다. 그래서 무척 잠이 왔다. 가이드선생님을 만나서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해서 방을 배정받고 숙소에 가자 마자 잤다. 방콕의 하루는 이렇게 지나갔다.


-둘째날-
우리는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아침묵상을 하고 버스를 타고 씨엠립에 갔다. 가는길은 비포장도로여서 아주 힘들었다. 울퉁불퉁한 길을 7시간이나 갔기에 지루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나가면서 보여지는 풍경들 특히 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돼지, 개, 닭, 소 염소, 그리고 잘 먹지 못하고 버려진 것처럼 보여지는 아이들이 불쌍하게 느껴졌다. 씨엠립에 도착을 하니 4시쯤이었다. 나는 아주 지쳤다. 우리2호차는 톤레삽 호수에서 배를 탔다. 배는 약간 컸다.지나가면 많은 사람들이호수에 집을 지어서 살고 있는 것을 보았다. 전쟁 때문에 피난와서 거기서 산다고 했다. 나는 캄보디아가 전쟁 때문에 가난해진것이 불쌍했다.. 톤레삽 호수는 경상남도만한 크기라고 가이드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캄보디아에는 우리나라 관광객이 아주 많았다. 호수에도 배를 타고 많이 지나갔다. 나는 배를 탔을때 부는 바람이 시원해서 좋았다. 우리는 해가 다 지고나서 배에서 내렸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캄보디아의 민속춤인 압살라 댄스를 보면서 식사를 같이 했다. 거기는 원숭이1마리가 있어서 밥을 다 먹고 원숭이 구경을 했다. 음식을 주니까 원숭이가 맛있는것만 골라먹는것이 신기했다. 그다음 숙소를 배정받고 점호를 끝냈는데 우리방 인구는 3명인데 침대가 2개여서 가위바위보를 했다. 그런데 내가 져서 나는 잠바를 입고 쇼파에서 잤다. 여러 곳을 다녔기에 피곤한 하루였지만 그래도 나느 재미있었다.



-셋째날-
우리는 아주 유명한 앙코르 유적을 보러 버스에 올랐다. 나는 앙코르유적을 빨리 실제로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버스를 타고 앙코르왓으로 갔다. 나는 신이 났다. 우리는 다리를 건너고 나서 가이드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 계단을 사암으로 만들었다는내용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나는 빨리 들어가보고 싶었다. 들어가니 앙코르왓이 나왔다. 아주 근사했다. 우리는 잔디가 많고 앙코르왓이 잘 보이는 곳에서 단채 사진을 찍었다. 날씨는 아주 더웠다. 나는 앙코르유적들이 너무나도 신기했다. 돌로 하나하나를 조각조각으로 만들었다는것이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벽화를 누가 파서 가지고갔다. 나는 그사람들이 나쁘다고 생각한다. 옛날유적은 잘 보존해야하는것이기 때문이다. 거기는 힌두교인들이 믿는 3개의 신들이 나왔다. 나는 벽화가 아주 신기했다. 나는 앙코르왓의 모든것이 신기했다. 신들이 올라가기위해 경사를 가파르게 해 놓은 계단을 올라가니까 아주 재미있었다. 다올라가서 밑을 내려다보니 줄이 없어서 나는 놀랐고 무서웠다. 그렇나 가이드선생님께서 줄이 있는곳을 아셔서 나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려가서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여러곳을 돌아 다녔다.우리는 아란으로 이동을 했다. 태국에 입국을 했을때는 땀이 주르르 흘려내렸다. 사람도 많고, 일도 못하는지 기다리는 줄이 짧아 지지가 않아서 나는 화가날 정도였다. 사람도 많고 일도 잘 처리하지 못해서일까? 가이드 선생님을 따라서 버스가 있는곳으로 이동해서 버스를 탔다. 숙소에 도착을 하고 저녁을 먹고 책자를 조금 하고 잠을 잤다.



-넷째날-
우리는 방콕으로 이동을 했다. 거기서 농눅 빌리지에서 코끼리쇼, 민속공연을 봤다. 나는 코끼리쇼가 제일 재미있었다. 직접 코끼리를 만지니까 느낌이 이상했다. 사람들이 돈을 주니까 코끼리가 받아서 주인에게 주는 것이 신기했다. 엘피스형과 고문규와 나는 가위바위보로 바나나 사오기를 해서 엘피스형이 사오게 되었다. 코끼리에게 주니까 코끼리가 아주 잘 먹었다. 코끼리가 여러가지 놀이를 하는것이 신기했다. 더 놀고 싶었지만 우리는 버스를 타고 왕궁에 갔다. 왕궁을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는 돌아다녔다. 어떤곳을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곳도 있었다. 왕궁은 아주 근사했다. 금같은것처럼 반짝거렸기 때문이다. 그다음 배를 타고 새벽사원을 봤다. 아주 조각조각 잘 만들었었다. 그리고 배를 타고 물건을 파는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물에는 물고기들이 아주 많았다. 아빠를 도와주는 운전기사 아들에게 빵을 사서 나는 물고기에게 던저주니까 아주 잘 먹었다. 빵은 내가 더 많이 먹었다. 우리는 기념품점에 못갔다. 하지만 야시장에서 기념품을 샀다. 나는 잘 알수가 없어서 열쇠고리밖에 사지 못했다. 우리는 로얄드래곤에서 음식을 먹었다. 거기는 아주 컸다. 여행 처음으로 나는 거기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비가 와서 땅이 미끌미끌 해서 음식을 먹으러 갈때 내가 제일먼저 슬라이딩을 했다. 재미있었다. 음식을 다먹고 비가 계속 왔다. 나는 아이스크림을 3개 사먹었다. 아주 맛있었다. 그다음 돈무항공항으로 이동을 해서 비행기를 탔다. 나는 잠을 아주 많이 잤다. 잠을 께서 밖을 보니 해가 떠 있었다. 나는 잠이 계속왔다. 그래서 기내식을 먹고 잠을 또 잤다. 그러다가 다와갈 때 밖을 보면서 시간을 끌었다. 나는 밤새도록 비행기에 타서인지 그때 머리가 아주 아파왔다. 그러나 금방 나아졌다. 나는 아주 재미있는 일주일이라고 생각했다. 인천공항에 도착을 하고 대구팀은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버스정류장에는 엄마가 와 있었다. 나는 기분이 좋았다.
나는 앙코르와트처럼 아주 큰 사원이 있는지 조차 몰랐다. 하지만 이제부터 역사공부를 열심히 하여야 겠다. 나는 너무 많은것을 모른다. 꼭 좋은 사사가되고 많은것을 아는 사사가 되어야 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자녀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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