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중요한 내용은 다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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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윤 ( ) 작성일16-10-05 21:26 조회7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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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을 하고 바로 무주 태권도원으로 와서 정말 피곤했는데 함께 예배를 드리니까
피곤함을 잊을 수 있었다.
도착하니 친구들은 찬양을 시작하고 있었고 무거운 몸으로 소리로만 노래를 했는데 "임재" 찬양
가사중에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 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를 부를 때 내 마음이
감동되고 평안이 있었다. 손을 올려 마음과 정성을 다해 찬양하고 기도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피곤하지 않다고 내게 말씀을 주셨다. 정말 영광스러웠다.
그리고 맛있는 간식 타임이 왔는데 치킨이었다 치킨은 정말 달콤했다. 배정받은데로 숙소에 가서 배개싸움을 했는데 시나브로 잘 시간이 되어버렸다. 잘 때는 푹신푹신하고 편하고 행복했다. 다음 날 아침 우리 조 손소영 선생님께서 찬양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다. 처음에 가요를 들려주셔서 우리가 무슨 노래인지 맞추는 것이다. 나는 가요를 잘 몰라서 못맞췄다.
그리고 김웅철 목사님께서 중요한 말씀하셨다. 가요를 듣지 말고 찬양을 들으라고 하셨다. 가요는 죄가 아니지만 지옥 갈 가능성은 많다고 말씀하셨다.
또 부모님과 소통을 나누라고 하셨다. 그래야 크면서도 효도를 잘 할 수 있다고 하셨다. 또 새로운 언어를 시작하라고 하셨다. 김웅철 목사님께서 말씀을 끝내시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내가 마음에 드는 음식들만 있었다. 이제 집에 갈 시간 밖에 안 남았다.
집에 가니까 너무 아쉬웠지만 가족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찬양을 많이 많이 듣고 부모님과 소통을 나눠고 새롭게 언어를 시작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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