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리더캠프 제8기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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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혜원 (59.♡.43.53) 작성일06-01-15 16:02 조회1,100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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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을 따져서 필리핀 어학연수보다 사사리더스쿨 오리엔테이션 캠프가 더 낫다는 것으로 결정 되었다. 그래서 가게 되었는데, 지난주에 독서캠프를 다녀온 교회동생과 내 둘째동생이 훈련(?)같은 것을 많이 받았다고 해서 가기 싫었다. 그래도 마음을 먹고 참여했다. 사사학교까지 가는 길은 완전 나에게는 산 오르기 운동이었다. 난 달리기도 못 하는 몸치이고 허약하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하며 난 다른 생각이 떠올랐고, 새 생각을 했다. 오 이기쁨은 정말로 재미있었고, 이런 캠프는 없었다. 자기 전에 한 점호는 아빠께서 그러시는데, 군대에서 하는 것이라고 한다. 난 이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6. 25 한국전쟁때의 느낌을 나타낸 책 '아버지의 국밥'을 읽고 나서 쓴 독서는 정말 재미있고도 감동이었다. 6개월 뒤에 하는 리더쉽 캠프때에는 요번보다 더욱 더 잘하고 싶다. 선생님과 전도사님, 목사님. 수고하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글을 마치겠다.

댓글목록

조혜원님의 댓글

조혜원 아이피 127.♡.0.1 작성일

죄송한 추신 ;; 2월 6일 전에 하는 사사리더 과제요,, 목사님께 기도받고, 캠프를 마치고 인터넷에 올리고, 또 뭔가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답변 해주시는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현영님의 댓글

정현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조혜원?? 모세조 << 맞죠?

이한나님의 댓글

이한나 아이피 127.♡.0.1 작성일

혜원이다ㅎㅎ

김다솔님의 댓글

김다솔 아이피 127.♡.0.1 작성일

혜원이 조금 길다...

조성균님의 댓글

조성균 아이피 127.♡.0.1 작성일

ㅋㅋ 나도 모세조다 ...

배은주님의 댓글

배은주 아이피 127.♡.0.1 작성일

혜원아~배은주 선생님이다. ^^ 다리는 좀 어떠니?

조혜원님의 댓글

조혜원 아이피 127.♡.0.1 작성일

다리는 괜찮아졌는데,, 지난 14일날 꿈돌이놀이동산에서 스케이트 타다가 꼬리뼈를 다쳤어요;; 기도해주세요 *^^* 근데 리플은 많고 왜 사사과제 말씀은 다들 안해주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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