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사사캠프를 마치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보라 (58.♡.70.149) 작성일06-01-13 19:47 조회1,198회 댓글3건

본문

아무리 생각해도 사사캠프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처음에는 모두 처음보는 얼굴이고 친하지도 않아서 서먹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처럼 점점 우리는 하나가되고 친해졌다.

첫째날 밤 점호를 했을땐 엄마 아빠가 보고싶고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방장이었던 나는 내가 잘못한일에 22호실에 있는 아이들도 같이 체력

단련을 하는일에 정말로 미안했다

그래서 두번째날 밤 열심히 연습했는데 번호를 하는데 누가 자기 번호를 까먹

었나보다..왜 한 숫자에 두명이 말하냐고~~ㅜ,.ㅜ

우린하나시간에는 율동도 부끄러워서 잘못했고 찬양만 열심히했다.

그런데 오히려 율동을 안하는 내가 더 부끄러워진 것이다.

아무튼 우린하나시간에는 정말로 예비사사리더들이(지금은 사사리더지만)하

나가 된듯한 느낌이 들었다.

리브가선생님 이신선생님 디코 선생님등등,,,,,너무 감사하다,,

우리는 이제 예비사사리더가 아니라 사사리더가 되었다..

사사리더가 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만큼 열심히노력하는 사사리더가

되어야 되겠다.

모두들 축하해요~~^-^*

댓글목록

권미정님의 댓글

권미정 아이피 127.♡.0.1 작성일

보라 사사리더... 선생님도 기쁘네 ... *^^* 너희들을 보내던 날, 너희들과 함께하던 날들이 많이 생각난단다.. 6개월 후를 생각하면서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 생활해야지~☆ 보라두~ 그렇게 생활할꺼지? 화이팅 !!! 사랑해 ♡

배은주님의 댓글

배은주 아이피 127.♡.0.1 작성일

강보라 사사리더~반갑네. ^^ 첫날밤 잠 안자고 있길래 살짝 이야기를 나눴었는데...아무튼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되고, 사사리더로서 마음을 다지는 좋은 캠프가 되었길 바래~!! 우리 또 만날 날을 기대하며 화이팅! *^^*

박강현님의 댓글

박강현 아이피 127.♡.0.1 작성일

은비야 이 아비가 그런 말 하지 말라했지!(은주아/빠가-_-)

 
어제 : 1,722, 오늘 : 1,674, 전체 : 2,515,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