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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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하영 (119.♡.38.18) 작성일16-10-03 18:56 조회6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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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대전역에 도착했을 때 비가 왔었다. 그래서 공동체를 못할 줄 알았다. 여튼 캠프장에 도착을해서 조를 찾았다. 나는 2조였다. 출첵을 하고 입소예배를 드렸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찬양'이라고 하셨다. 입소 예배를 한 후, 본부장님은 살아있는 언어를 쓰라고 하셨다. 그래서 최대한 살아있는 언어를 쓰기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예배를 드린 후,공동체 활동을 했다. 공동채 공동체를 하면서 조원들과 많이 가까워진 것 같았다. 공동체를 하고 초성퀴즈를 했다. 우리조는 다 맞쳤다. 초성퀴즈를 한 뒤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자유시간에 언니들이랑 선생님이랑 대화를 나눴다. 재미있었다. 그리고 G.T시간을 가졌다. 엑스파일선생님들과 같이 차례차례 말씀묵상을 한 후, 찬양을 했다. 찬양을 하면서 중간중간 기도도 했다. 은혜를 정말 많이 받은 것 같았다. 그리고 간!!식!!시간에는 치킨을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치킨을 다 먹고 방을 알려줬다. 내 방은 다 아는 사람들이어서 좋았다. 씻고 엄청 수다를 떨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양치를 하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아침부터 음료수가 나와서 좋았다. 아침을 먹고 숙소로 와서 빠르게 말씀묵상을 하고, 나래홀에 다시 모여서 손소영 선생님이 해주시는 강의를 들었다. 중간중간 퀴즈도 있었다. 진짜 재미있었다. 그리고 강의를 통해서 '아! 찬양보다 가요가 더 먼저 생각나면 그것은 죄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가요를 많이 안 듣고 있다. 나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가요보다 찬양을 더 많이 듣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 죽은언어보다 살아있는 언어를 더 많이 쓰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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