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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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한민 (183.♡.229.76) 작성일16-10-03 18:53 조회71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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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에 내 마지막 점핑데이가 끝났다 짜증나기도 하고 재미있었던 때도 있었다
공동체는 재미있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저번에 했던 게임도 있었고 아주 흔해 빠진게임을 해서 그렇다
솔직히 어느 캠프를 가도 처음보는 게임이나 정말 특별한 게임은 없었던것 같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손소영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다 좀 다른 캠프에서 들은 강의보다 더 머리에 잘들어오고 흥미가 느껴젔다 신나는 강의 였던 것 같다
하지만 그 강의를 듣고 살짝 마음에 걸렸다 나는 평소에 최신가요를 많이 즐겨듣기 때문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과연 음악을 잘 구별해서 들을 수 있을까?
이 캠프가 끝나면 노래를 지울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한곡도 못지움..........)
이제 가요도 구분하면서 듣기를 노력해야겠다...
이번에는 디코선생님이 앞에 나와 설명하는 것을 못본것 같다 (그래서 합체가 없음 ㅋ) 그래서 붕어빵에 팥이 없는 느낌?ㅋㅋㅋ 많이 허전했다 ㅎㅎ 또 이번에는 29기 사사리더들이 새로와서 좀 어색하기도 했다 다음에는 어색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ㅎㅎ
이번 점핑데이는 나에게 특별한 캠프였다는 생각이 든다 태권도원 밥도 맛있었고 새로운 사사리더들과의 캠프였기 때문이다 꼭 나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캠프? 그렇게 느껴졌다 하지만 말씀묵상 상을 처음으로 못받음 ㅋㅋㅋㅋ 반도에 흔한 현상:추석 이제 말씀묵상은 나의 영혼이라고 나의 육채라고 생각하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내가 말씀묵상을 하긴하지만 최선을 다하지는 않기때문이다 ㅜ
캠프를 위해 기도해주신 부모님,맨토 선생님들 본부장님 외 다른 분들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저에게 교훈과 께달음을 주신 손소영 선생님 정말 감사드린다
부모님께 절 함... 캠프 말씀드림 그리고 감상문 쓰고있당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서먹서먹 했지만 나중에는 재미있는 캠프였다
내가 거기서 배웠던 내용,교훈,말씀을 영원히 간직하길 바란다.

댓글목록

임영은님의 댓글

임영은 아이피 125.♡.205.148 작성일

근데  저번 점핑데이에서도 디코쌤이 마이크 안잡으셨는데....

김선율님의 댓글

김선율 아이피 116.♡.90.44 작성일

점핑데이에는 다른 분들이 하시더라고.. 난 디코선생님이 진행하시는게 더 재미있긴 하더라.. 그래도 재밌었어!!

강현구님의 댓글

강현구 아이피 180.♡.39.46 작성일

15줄이다 한민아 5줄 더써라
나처럼 20줄 넘게 딱!! 알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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