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제 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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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경희 (211.♡.110.22) 작성일06-04-11 19:45 조회82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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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제 오늘부로 시작하는 거다 했는데.. ㄱ-
오늘 아침밥 굶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다시 생각해보니 엘레베이터를 타면 안되는것을 까먹었다.. 학교에 들어가보니 배고파서 죽는 줄 알았다
친구들과의 신나는 놀이도 잠시 중지하기←이거 지키기가 어려웠다 ;;
ㅅ- 점심밥은 대충 밥이랑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그다음에 학교에서 또 집으로 가야에서 엘레베이터를 탔다. 타다보니 갑자기
생각났다. '엘리베이터 타지 않기' ... 할말이 없었다.
학원을 오후 6시에 간다. 가봤다 ㅇㅅ ㅇ.. 엘리베이터를 안타고 14층에서
1층까지 그냥 내려갔다. 재미있었다. 하지만 돌아올땐,,학원에서..
1층에서 14츨까지는 버거 웠다.. 하지만 동생을 막무잡이로 끌어내서 같이 가자고 했다. 동생은 승낙했다. ㅅ-.. 그래서 1층에서 14층까지 왔다.
내일이 걱정된다.. ㄱ-.. [부실체력]
우리 엄마도 금식 3끼 다하던데.,. 대단하십니다 =ㅁ= 근데 왜 우리아빠는
못하는 거지 ㅇㅅ ㅇ?

댓글목록

양현경님의 댓글

양현경 아이피 127.♡.0.1 작성일

저도 이번 고난주간에 아침 금식하고 12층에서 앨레베이터를 타지 않는다는 건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산을 넘으신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지금 하는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그동안 내가 예수님의 고난주간을

최예영님의 댓글

최예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잘해보세요~!  파이팅!! 나 ㅂㅐ고파용~!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127.♡.0.1 작성일

정경희 사사리더가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려는 아름다운 마음이 묻어나는 글입니다.

민소연님의 댓글

민소연 아이피 127.♡.0.1 작성일

난 빌라 2층에 살아서 그런대로 괜찮은데....오늘은 친구네 집에서 수업이 있는날이라......난 저녁 금식인데.....수업도 저녁에 해서 간식을 어떻게 참아낼지.........그리고 경희야~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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