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셈트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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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다은 (114.♡.41.40) 작성일16-11-30 22:27 조회6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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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국내셈트를 갔다왔다 처음공지떴을때는 엄청가고싶었는데
점점다가오니까 너무 긴장되고 가기싫은마음이 살짝살짝들었다 내가 아는 친구들이 별로 없을 것 같았고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도 너무 긴장이 많이 되었다. 리더스쿨 마지막캠프여서는 그랬나 몰라도 다른캠프보다 더 설레기도하였고 긴장되기도 하였던것 같다. 처음 대전 복합터미널에 도착한 순간 짐을 내리고 선생님들이 있는 쪽으로 가보았더니 다은(22기)이가 있었다. 너무 반가워서 달려가 안고 방방 뛰었던것 같다. 선생님과 함께 공주를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공주 송산리고분군에 도착했다. 가서 매일 책에서만 봤던 사진들을 실제로 보니까 좋았고 신기했다. 또한 무령왕에 대해 더 깊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다음은 공산성에 갔는데 걸어 올라가야 해서 힘들기는 했지만 올라와서 보니까 경치도 이쁘고 신기했다. 또한 두그루에 이야기가 웃기기도 하였다 그다음 내려와서 국립공주 박물관에 가서 여러가지 백제의 유물들을 보았고 반짝반짝 빛나고 이쁜게 많아서 신기하고 멋졌다. 숙소로 와서 전체강의를 하고 간식을 먹고 책자정리를 하고 하고 잤다. 첫째날이라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책자를 성의없게 쓴게 마음에 걸려서 반성할 수 있는 첫째날 저녁이였던것 같다 그다음날 첫번쨰 일정은 서산 철새도래지(버드랜드)에 갔는데 많은 새들을 봤다 검독수리.기러기떼들.등등 여러 새들을 보았다. 그다음 해미읍성에가서 호야나무도 보았고 활도 쏘았는데 처음 쏴보는 활이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많이 어색하였다. 해미읍성에서 활을 쏘고 나서 해미성지로 이동하였다. 해미성지에 오자마자 영상을 보았는데 그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이 생각이 들었다 그 중 한장면이 마음에 울려졌다 십자가를 밝고 가면 살려주겠다고 하는데 한 사람이 십자가에 입맞추고 지나간게 나의 마음을 울리게 되었다 나라면 저 십자가를 밝고 갔을까? 나도 저런 순교의 길을 걸으라고하면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영상을보고 다시 진지하게 캠프를 임하며 생각하게 되었다. 그다음 마애여래삼존상을 보았는데 웃고있어서 나도 저절로 웃게되었고 옛날에는 왜 이걸 만들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그 걸 보고나서 본고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한뒤 책자정리를 조금하고 전체학습을 했다. 그다음 간식을먹고 책자 정리를 하고 숙소갔다 그다음날 아침 세째날은 복합챌린지 어드벤처를 했는데 처음 짚라인을 타러 올라가는데 긴장되고 무서웠는데 내려가면서 엄청재미있고 통쾌했다. 그리고 그다음 챌린지를 하러 먼저 3층으로 올라갔다. 그래서 3층은 무사히 잘 했는데 2층에가다가 반절쯤하고 반절 남았을때 중간에 뚝 하고 떨어졌다. 데롱데롱 메달려서 있다가 그곳에 계시던 아저씨가 구해 주셔서 겨우 일어나 한걸음 한걸음 왔다. 그 곳에서 없었던 고소공포증이 생긴듯하다.......
그다음은 이동해서 부소산성 근처인곳에서 밥을 먹고 부소산성에 갔다. 부소산성에서 미션을 했는데(1.2)제일 늦었지만 제일 에피소드가 많았던것 같다 송 부녀회장도 생기고 은서도 다치고 정말 친구들 동생들과 더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정말 좋았다. 낙화암에서 본부장님의 말씀을 듣고 배를 타고 와서 버스를 타고 정림사터에 왔다 정림사터에는 정림사지 오층석탑이 있었다. 매일 책으로만 보았던 정림사지 오층석탑 정말 꽤 컸다.
그리고 그 안에 있던 작은 박물관을 구경한뒤 본부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나 믿음으로 철저히 지켜 살아가는가? 내가 나라를 위해 얼마나 기도하고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얼마나 열정적으로 전도했는가?를 돌아보게 되었다.그다음 버스를타고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여러가지를 봤는데 그중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제2 전시실에 있는 금동대향로였다. 실제로 보니 더 신기하고 이뻤다. 국립 부여 발물관에서 관람을 다하고 나왔는데 하늘이 너무 이뻤다 그하늘 보며 이런 이쁜 하늘을 보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하늘을 감상하면서 저녁밥을 먹으로 갔다 뷔페였다 정말 맛있게 먹고 숙소로 돌아와 마지막 전체강의를 하고 잤다 마지막 밤이여서 인지는 몰라도 정말 편했다. 마지막날 토요일에 서동요테마파크에서 매일 드라마에서만 보던 조선시대의 시장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무지 신기했다. 그다음 퇴소예배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로 가서 먹고있는데 아빠가 오셔서 급히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나의 마지막 점핑데이 여서 뜻이 깊었고,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싫어가던 과목이 역사였는데 흥미를 느끼고 더 알아봐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좋은 국내셈트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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