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이하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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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성빈 (216.♡.81.96) 작성일06-05-15 11:52 조회86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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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5학번 정성빈 사사리더입니다...
이곳 캐나다에서 생각치도 못하고 있었다가....
문뜩 달력을 보다... 한국은 스승의 날이구나 하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 ...^^

지금은 여기까지 와서 후회하기는 너무나 미련한 일입니다만...
사사학교에서 선생님들과의 관계속에서는 죄송한게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

너무나도 좋으신 선생님들이시기에 그리고 우리들을 섬겨주시는 자리이시기에 그런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망도하고 불평도하고 순종하지 않았던 모습들...
다시는 반복하지 않아야하겠지만 ^^
그것도 어찌보면 좋은 추억이길 기도합니다 ...^^


그리고 우리들의 지도자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저희들을 가르치시고 길러주신 목사님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힘드신 길을 마다 하지 않고 걸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모든 선생님들 그리고 목사님 모두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줄이겠습니다 ...

사사!

댓글목록

이신님의 댓글

이신 아이피 127.♡.0.1 작성일

정성빈 사사리더의 가슴뭉클한 글....그 마음이 감사하네요..

강내은님의 댓글

강내은 아이피 127.♡.0.1 작성일

성빈아! 멀리서도 항상 사사학교를 생각하니 고맙다! 오늘은 사사리더들이 감동스러운 스승의 날 행사를 해주었단다. 기쁘고, 감사하고, 고맙고, 대견하고.... 너도 항상 건강하고 다시 만날때까지 주안에서 기쁘고 평안하기를 기도할께

전겸도님의 댓글

전겸도 아이피 127.♡.0.1 작성일

사랑하는 제자 성빈사사리더구나! 멀리서 서로가 생각하니 반갑구나. 건강하니? 사사학교에서는 사사들 답게 감동스러운 '스승의 날'행사를 했단다. 네가 이곳에는 없었지만, 항상 서로 기도하며, 고마워하며, 사랑하며, 사사리더답게, 사사가 되는 당당한 발걸음을 하자. 학

정성빈님의 댓글

정성빈 아이피 127.♡.0.1 작성일

항상 사사로서 품위와 신앙을 지키려 노력하는 저입니다.. 하지만 때때로는 잘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사학교에 다시 돌아 갈 때에 사사의 길에 한 걸음 더 들어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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