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주 토요일에 CMB충청방송에서 주최하는 미술대회에 나갔습니다.

그 때가 제 동생 적응검사랑 겹쳐서(제가 동생을 데려다주고 데려와야 했거든요) 버스를 타고 왔다갔다 거렸습니다...얼마나 많은 버스를 탔는지 모릅니다...그리고 업친데 곂친격으로 우산도 안 가시고 왔는데 비가 와서 비도 많이 맞았습니다. 동생을 데리러 사사 문화원에 돌아오니 허리와 발이 쑤시더군요..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신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제가 특선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인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적응검사할 때 계신 선생님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 오늘은 6.15 공동선언인가 하는 날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현재 미국에 유학가 있는 저희 오빠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한 15일 정도 후면 다시 한국으로 오는데 그 때까지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sasa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