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감상문<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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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채린 (220.♡.48.126) 작성일06-07-30 22:07 조회57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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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모든게 어색했다. (끝날 때 까지도 몇가지는 어색했지만)


하지만 조를 만들고 공동체 활동을 하다 보니 모르던 친구들과도 친해졌다.


 


재미있었던 활동은  "물놀이"이다.


물놀이 하면서도 사사팀과 캠프팀으로 나눠 몇가지 게임도 하고 괜히 람파스 오빠한테 물싸움 걸었다가 끝날때까지 당하기도 하고,  반대로 람파스 오빠가 디코 선생님과 장난치다가 소리와 내가 잡은 물고기를 쏟아서 소리에게 물파스라는 별명을 받기도 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오!이기쁨!"이다.


밤 늦게 자는 우리들을 깨워 비전홀에 모여 선생님과 엑스파일 선배들이 얼굴에 마구 스티커를 붙이고(다음날 아침 스티커가 식권같은 역할을 했다), 찬양을 했다.


기억에 남는 것이 하나 더 있었는데 마지막 날 밤이었다.


선생님과 엑스파일 선배들의 좋은 사사가 되라는 격려를 받고 불꽃놀이를 구경했다.


 


이번 캠프는 보통 캠프와는 무언가 다른게 나에게 사사강령의


뜻을 깨닫게 해 주었다. 앞으로는 이번 캠프를 생각하며


사사강령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행동하고 싶다.

댓글목록

배은주님의 댓글

배은주 아이피 127.♡.0.1 작성일

조용하고 차분했던 채린이, 그러나 채린이의 수줍은듯한 미소를 선생님은 기억하고 있단다. 채린아 하나님안에서 믿음과 인격이 늘 자라나길 축복할게~!! 채린이 화이팅~!!

위혜선님의 댓글

위혜선 아이피 127.♡.0.1 작성일

울 채린이의 마음 속에.. 귀한 소중함들이 가득 남았었구나.. 그러게.. 다 주님 주신 마음이겠지??... 정말 차분한 울 채린이의 모습들.. ^^ 보고프다.. 채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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