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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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현 (219.♡.136.142) 작성일06-07-31 09:58 조회40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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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 OT캠프 다음날 바로 교회캠프를 가서 좀 늦었습니다..


 


 


처음에 사사학교에 오자 기대도 되고 낯설기도 했다. 이 신 선


 


생님께서 우리에게 잔뜩 겁을 줘서 궁금하기도 했다.


 


식사를 할 때는 주방장님을 불러야 했다. 주방장님은 디아코


 


노스 선생님과 너무 똑같았다. 돌아와서 오빠에게 물어보니


 


디아코노스 선생님이 맞다고 했다. 마지막 날에 주방장님께


 


모자를 한 번만 벗어보라고 할 걸 그랬다.


 


밤에는 점호를 했다. 첫째날에는 운이 좋았는지 우리는 다른


 


방보다 벌을 조금 늦게 받았다. 점호를 하면서 힘들었던 점도


 


있었지만 그렇게 벌을 서면서 같은 방 언니 동생들과도 친해


 


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점호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공동체 훈련에서 박채민이라는 한 남자


 


아이가 뿅망치 게임을 하면서 토끼 쪽으로 그릇을 때려서 그


 


릇을 깬 일이었다. 모두가 웃고 떠들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이 OT캠프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것 같다.

댓글목록

노민섭님의 댓글

노민섭 아이피 127.♡.0.1 작성일

재미있는 글이군요. 사사캠프에 빨리 가고싶다는~ ^-^*

배은주님의 댓글

배은주 아이피 127.♡.0.1 작성일

소현이 드디어 감상문 올렸네. ^^성경학교도 잘다녀왔지?소현이가 겪은 입학캠프가 사사리더인 소현이의 마음에 오래 기억되길 바래. 벌써 보고싶구나. ^^

위혜선님의 댓글

위혜선 아이피 127.♡.0.1 작성일

소현아 ^^... 우리 소현이.. 정말 많은 걸 배웠구나.. 감사한걸~..진수오빠두.. 있으니까.. 더 기도하며.. 사사로서의 마음을 다질 수 있을거야.. 어디서나.. 건강 조심하구.. 축복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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