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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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규 (61.♡.108.120) 작성일06-07-30 20:37 조회3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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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sbc 과정인데  처음 sbc 과정에 갈때는 떨리고 긴장되고 무서웠는데 지금은 적응이 되었는지 편한하기도 하고 기쁜마음이다.  고속 버스 터미널에서 지용이와 나영 선생님을 만나서 같이 왔다.  그리고 봉고차에서 친구들과 만나니 좋았다.  사사학교에서 단 일주일만 지냈을 뿐인데 많이 친해졌다. 먹고 자고 하니까 서로에 대한 무장을 풀면서 마음을 열었다.


 이번 일주일에는 특별한것이 있었다. 그것은 리더스쿨 초등학생들과 같이 강의를 듣는것과 스킷을 우리가 주제에 알맞게 만드는것이였다. 그리고 영화학습도 있었다.


 강의를 들을때 사사강령에 대한 것을 배웠다. 첫번째 나는 내가 맡은 일에 열심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섯번째 나는 내 사사리더의 형제를 나의 생명같이 사랑하겠습니다. 여섯번째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겠습니다. 이 세사사강령들을 붙잡고 기도하고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이에대한 스킷도 강의 도중에 보았다. 스킷은 나에게 동감을 주게 하였다. 세번째날 우리는 스킷을 만들었다. 우리는 하나시간에 해서 학습에는 지장을 주지 않았다. 스킷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다른 남학생들이 협조를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는것이다. 그런데 결국 문예은 자매의 아이디어로 우리는 천재복제인간에 대한 스킷을 만들기 시작했다. 내가 아주 대사가 길어서 연습할때도 힘들었다. 무대에 나가자 떨렸다. 한마디를 하고 다른 말들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제대로 하지 못하고 부끄럽게 버벅거렸다. 스킷 발표가 끝난후 나는 후회도 했지만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했다.


 영화학습을 할때는 기대감이 넘쳤다. 영화란 말에 굉장이 좋아서 시작할때 눈을 반짝거리며 직중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질문지를 푸는것이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데 영화가 끝난후에도 질문지를 풀었다. 서로 나누고 선생님의 말씀때문에 시간이 많이 갔다. 피곤해서 거의 생각없이 한것 같지만 영화를 보는것이 색달랐다.


 나는 성실할것이다. 사사학교 sbc과정에서 하는 모든것들에 성실하고 최선을다할 것이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참아낼것이다.


 하나님 이제 두번째 sbc과정 입니다. 이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하나님과 친구들 관계가 좋아지고 마음을 여는 기회가 되길원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항상 공부를 많이 하지 않던 제가 이제 이 과정을 통해 공부를 많이 합니다. 힘들더라도 용기를 주시고 집중력과 지혜를 주셔서 이 공부가 저에게 도움될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하나님 아프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남을 두주동안 하나님 제옆에 항상 함께해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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