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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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한나 (218.♡.134.99) 작성일06-07-29 23:39 조회56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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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정말 재밌고 즐거웠다.
물놀이 할땐 디코 선생님을 놀렸다가 물속에 머리를 박고 있었고, 물고기를 잡으려고 하면 잡았을 때 그물 체가 너무 커서 쏘옥 나가버렸다.
그리고 우리는 매일 밥을 먹을때면 주방장님 부르려고 소리치고, 주방장님은 식단을 구한 방법을 재미있게 말씀해 주셨다.
말씀묵상 할 때는 먼저 사사의 기도를 하고, 말씀을 3번 읽고
문제풀고 기도문을 써서 기도하는 순서로 해야 한다는걸 배웠고, 말씀묵상 하다보니 이런 교훈도 느꼈다.
'친구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자', '친구를 시기하지 말자'와 '자기의 맡은일에 열심을 다하자'라는 교훈을 말이다.
그리고 난 이번 캠프때 제일 기억남고, 좋았던게 바로 '주제극 발표'시간과 '사랑과 나눔' 시간이었다.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를 했는데 열심히 해서 1등을 했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사랑과 나눔땐 x-pile 선배님들과 선생님들이 한마디씩 좋을 말씀을 해주셨다.
그리고 마당에 나가 불꽃놀이를 했다.
슈우욱 올라가서 펑! 하고 터지는 불꽃은 절말 멋졌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친구를 사랑하고, 자기 일에 열심을 다하는 멋진 사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OT 캠프는 절대 잊지 못 할 멋진 추억이 될것 같다.
댓글목록
배은주님의 댓글
배은주 아이피 127.♡.0.1 작성일한나야 교회 캠프도 잘 마치고 돌아갔니? ^^ 이번주도 계속되는 캠프에 9기들의 흔적과 사랑이 아직도 느껴진단다. 한나야 주안에서 굳게 결심한 사사리더의 마음 변치 말길 바래~!! ^^
위혜선님의 댓글
위혜선 아이피 127.♡.0.1 작성일사랑스런 한나.. 정말 많은 것들이.. 기억되는구나.. 울 한나의 그러한 사랑의 마음이.. 가득 넘쳐서.. 정말 감사하구나.. ^^ 더 주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사사가 되자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