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셈트(점핑데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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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반석 (118.♡.89.136) 작성일16-11-29 21:08 조회56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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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였는데 KTX를 타고 대전역에 도착했는데 서현진 선생님이 계셔서
긴장이 풀리고 기분이 좋아졌다.
친구들이 1명 2명씩 오기 시작했다. 친구들이 다모이자 버스를 탔다.
나는 동혁이 옆에 앉았다. 터미널에서 친구들이 더 왔다.
잠깐이라도 헌의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서 기분이 정말로 좋았다.
처음으로는 송산리 고분군에 다녀왔다. 1호분~7호분 까지있는데 7호분이 백제의 25대왕 무령왕의 무덤 무령왕릉이다. 그리고 가이드 선생님께 설명을 듣고 버스를 타고 공산성으로 갔다.
공산성을 처음 보았을때 생각보다 많이 컸다.
공산성 입구로 들어가서 길을 쭉 따라 갔는데 만하루와 연지가 있었는데
그 곳에서 본 금강의 경치는 정말로 아름다웠다.
그렇게 공산성을 한 바퀴 돈 후 버스로 국립 공주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처음엔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아름다운 장식물도 많았고 유물들도 다양했다.
박물관을 다 둘러 본 후 저녁식사로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내가 먹어 본 것중 최고였었다.
저녁에 한옥마을 야경을 볼려 했지만 날씨가 많이 추워서 야경을 보지 못해 많이 아쉬었다.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서현진 선생님의 역사 강의를 들었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강의였다.
남은 책자 정리를 마치고 숙소로 들어가 씻은 다음에 방원들과 이야기 나누며 꿈나라로 갔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일찍 일어나서 선생님한테 혼났다.그리고 말씀 묵상을 하고 아침밥을 먹으러 갔다.
밥은 맛있었다.
밥을 먹고 철새도래지에 가서 가이드 2분과 버스를 타고 천수만에서 철새들을 보았다.
검독수리, 흰꼬리수리, 기러기, 흑두루미, 고니, 오리, 백로, 왜가리, 까치 등이 있었다.
그리고 점심밥으로 뷔페를 가서 먹었다.그리고 해미읍성에서 활을 쏘고 해미성지에서 동영상을 보고
기도했다.
그리고 마애여래 삼존불상을 보고 저녁밥을 먹고 숙소로 이동하고 서현진 선생님의 역사 강의를 듣고
책자 정리를 하고 숙소로 돌아가잘려고 하는데 시온이형 방귀 냄새 때문에 잠을 잘 못잤다.
아침에 일어나 말씀묵상을 하고 짚라인을 타고 챌린지를 했는데 그곳에 가서 고소공포증이 생겨난것 같다.
그리고 부소산성에가서 미션을 했는데 영의루와 궁녀사와 낙화암에 갔다. 정말 재미있었다.배도타서
좋았다.
정림사지를 갔는데 오층석탑이 멋있었다.그리고 국립 부여 박물관에 갔는데 백제금동대향로가 가장
멋있었다.저녁밥으로 뷔페를 갔는데 저번 뷔페 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숙소로가서 서현진 선생님이 강의를 끝내고 피곤해서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말씀묵상을 했다.그렇게 기차를타고 버스를타서 집에 도착했다.
다음에 국내셈트를 또 가고 싶다.

댓글목록

임휘겸님의 댓글

임휘겸 아이피 59.♡.145.22 작성일

안녕 반석이 형

임휘겸님의 댓글

임휘겸 아이피 59.♡.145.22 작성일

기차안에서 긴장을 했다고?

최동혁님의 댓글

최동혁 아이피 125.♡.33.244 작성일

안녕 반석아~~

이헌의님의 댓글

이헌의 아이피 112.♡.33.138 작성일

반석~~ 좋은 것 많이 보고, 좋은 것 많이 먹고 !!!
재미있게 다녀왔구나... 다만 시온이의 방구는.... ㅎㅎㅎ
그래도 잘 다녀온 것 같지? ㅎ
이번에 반석이가 보고 들은 그것들 잊지 말고 !!
혜미성지에서 느낀 너의 마음들 잊지 말고 계속해서 사사로서 최선을 다하자 !!!

우설아님의 댓글

우설아 아이피 221.♡.250.164 작성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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