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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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원 (211.♡.9.140) 작성일07-01-06 20:36 조회58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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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X-File을 했다.



X-File에 무엇을 할것인지 궁금하였다.



그런데 선생님들이 지옥훈련을 한다고 해서 처음에는 좋았다. 그런데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너네들 어름을 깨고 들어가라고 하면 들어가야 한다"라고 말씀을 하셨다. 나는 감기에 걸리까봐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버스를 타고 1시간동안 달려 스키장의 도착을 했다. 우리는 선생님들에게 "스키타러 왔어요?"라고 말을 하였다. 선생님은 "아니"라고 말씀을 하셨다. 나는 "그럼 도데체 왜 왔지?"라고 생각을 했다. 생각을 하다보니 벌써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우리는 후다닥 내려 조별로 섰다. 그리고 우리는 디코 선생님만 따라 갔다. 갑자기 디코선생님이 뛰기 시작했다. 그런데 꾀를 피우는 아이들이 있어서 우리는 오리 걸음으로 올라 갔다. 그리고 눈썰매장으로 들어와서 조별로 세우고 여기서 기다리라고 하였다. 그리고 김나영선생님이 오면  같이 오라고 말씀을 하시고 가셨다. 우리는 김나영 선생님만 기다리고 있었다. 뒤에서 김나영 선생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달려갔다. 우리는 "교관에게 안가요?"했는데 선생님이 왜가냐고 하셨다. 우리는 어리둥절했다. 김나영 선생님 이 말씀하시기를 "눈 썰매 타러가자"라고 말씀하셨다. 모두들 썰매를 가지고 위로 올라가 눈 썰매를 신나게 탔다. 그리고 버스에 왔는데 문은 안 열어 주고 박에서 놀라고 하였다. 그리고 놀고 있는데 선생님이 모두 볼러 라면을 가지고 앉으라고 하였다. 사사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라면을 먹어 봤다. 친구들과 놀고 먹는 라면 인지 너무 맛 있었다.어제는 아주 재미있는 하루였다.  

댓글목록

김나영님의 댓글

김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주원이는 뭐든지 다 재밌어하는것 같아 보기 좋다.<br>같이 먹는 라면만큼 맛있는게 없지^^ <br>원래 잘 안주는 간식이라 더 맛있었으리라 생각이 되는구나 <br>너무 겁먹게 해서 미안하고 재밌게 놀아줘서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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