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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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하은 (220.♡.162.149) 작성일07-01-07 23:02 조회61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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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 이주째 다 지나가고 내일은 벌써 삼주째되네,,ㅋㅋ


어쨋뜬 들어올때 문화원으로 왔는데 문화원에서 1시에 출발을 해야 되는데 계속 기다리다가 1시 반쯤에 출발하고, 그래서 3시에 도착했다.


그리고 바로 짐 가져다 놓고 브리드홀로 직행,,


공부 열씸히했다.


화욜날도 마찬 가지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 하고 밥 먹고 공부하고 . 그런데 화요일날 무슨 내일 엑스 파일 한다고 우리 막 좋아하니깐, 엑스파일은 극기훈련이라고 해서 완전 짜증나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엑스파일 시작 부터 느낌이 완전 안 좋앗다.. 두번째 전부대 까지 찍고 온다고 진짜 죽을뻔 했다.. 완전 힘들고, 그리고 무주리조트에 도착해서 그 썰매장 올라갈때 계단에서 까지 기합을 열나게 받고 또다시 극기훈련에 대한 걱정이 막 오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눈썰매장에 도착해서 저 쪽 위에 올라가면 교관이 있다고 디코쌤이 그러시다가 자 그럼 4시 몇분까지 정문앞에 모인다....


완전 어이 없었다.ㅜㅜ 썰매 쪼끔 타다가 힘드러어서 있다가 눈밭에 한번 뒹굴고,, 그 더러운눈을 다 뒤집어 쓰고 버스로 돌아왔다.


버스에 돌아와서 라면을 끓여먹었는데 새우탕이 완전 싱거워서 좀 많이 맛이없었다.


금요일날 저녁에 저녁 예배를 드렸다. 학교문제 놓고 기도 많이 했었다. 우리끼리 하는 예배 이자 기도회 였지만 진짜 감동적이였다.


그리고 다음날 집에 돌아가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예정보다 일찍 집에 가서,, 진짜 좋았다.ㅋㅋㅋㅋㅋㅋ


다음주에는 더욱 진짜로 더 열씸히 해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사가되도록 노력하고 좀 성실해 져야 겠다.

댓글목록

김나영님의 댓글

김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우리 하은이 이번주는 완전 힘들었구나 힘든 만큼 더 깊이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을줄 믿습니다. 하은아! 이번주는 더 재미있을꺼야 기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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