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냈던 크리스마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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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삼열 (211.♡.71.211) 작성일06-12-29 23:05 조회73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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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제가 크리스마스때 있었던 좋은 말씀을 이야기를 안해드릴 뻔 했네요.
저는 마산 '네비게이토' (네비게이토란? 교회와는 다르고 교파가 없는 선교단체입니다. 한마디로 한명한명의 신앙을 돌보아 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해외에 선교도 하고 있는 단체이죠. 자세히 설명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끄시는 아버지와 함께 진주, 창원, 함께 12/24~12/25일 까지 수양회를 했습니다.
경남 청소년 수련원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강사(??음.....목사님??)는 이태기, 이순동, 김상범 선교사님 (김상범 선교사님이 바로 저희 아버지이십니다.^^.큭 자랑스럽네요.) 한마디로 마산ST와 창원 EDM, 진주EDM(뒤에 붙은 뜻이 뭔지 까먹어서 못올리네요. 정말 죄송합니다.)이 함께 모여서 하는 수양회였습니다.
그곳에는 저보다 전부 나이(전부 대학생이상... 케켁??)가 많았습니다. 그 형들과 같이 지내게 된 것입니다. 마산에 사는 형들은 많이 친근 했지만 그래도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도 친근감이 느껴졌습니다.
강당으로 들어왔습니다. 수양회의 주제는 바로 '좋으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습3:17)이였습니다. 그때는 아마도 11:00였습니다.
메세지.1를 시작하였습니다. 주제는 아름다운 이야기에 대해서인것이였습니다. 정말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사람은 뭐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어떤 한 사람(이름이...기억이 않나 죄송합니다.)이 집으로 왔는데 종을 눌러보니 아무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 가보았더니 아내가 죽어있고, 아들과 딸과 할머니가 죽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 이렇게 살인 한놈을 잡아서 죽이리라.' 그런 다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날이가면 갈수록 그마음은 단단해져만 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영접하게 되고 예수님을 믿고 그 단단한 분노가 깨어졌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식구를 죽인 사람이 신문에 나왔습니다. 그 사람....많은 사람을 살인 유영철 이였습니다. 그사람은 사형 선고(지금 받았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은 자신의 가족을 살인한 사람에게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말씀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영철아이들을 양자로 삼았습니다...........킁...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하네요. 저는 이말씀을 듣고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세상에 저렇게 변화되는 사람이 있는데 교회에 다니는 사람 비판만 하고....... 저런사람이 세상사람들 눈에 보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자 1시쯤 되었을 쯤 점심식사를 하러 가고 싶었지만!!!그러나 여기서 차질이 생겼죠.....이 자매들이 먼저 먹.....아... 여기까지만 적도록 하죠. 더이상 나가지 않겠습니다. 자 그다음 밥을 다먹고 2시 쯤 나와 파트너가 주어졌습니다. 킁 파트너는 창원에서 왔습니다.(역시 대학생!!킁 이름을 까먹었다는....) 그리고 다른 한 팀과 동행을 하였습니다. 그 곳을 지나가며 공룡 발자국도 보고, 고성 박물관에도 가보았습니다.(킁 돈을 내야 들어갈 수 있더군요.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래사장이 있는 곳을 걸어보기도 하였죠. 그러면서 저와 그외 3명과 함께 이야기를 하였죠. 마산2명(저 포함), 진주 1명, 창원1명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자신이 있었던 삶을 이야기 하면서 그것을 들어주고 토론을 하는등 참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축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킁???)자 제가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그것은 여러분 상상에 맡기고 저는 농구를 열심히 했죠. 형들과 함께 말입니다. 그런데 이 공이라는게 잘 안들어가더군요....(킁...;)
다 끝이 나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이번에도.....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난후에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메세지가 시작되었습니다.(시간 거참 빨리가네...;) 바로 성탄 축하 메세지에 관한 것이였습니다. 이것은 매우 짧았습니다. 여기서도 중요한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크리스마스때 방을 마련하지 못한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1. 예수님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2. 너무나도 바빴기 때문입니다. 3.? 킁 기억이 안나네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조을듯 하네요.... 자. 그 많은 방중에서 자신의 방을 내어주지 못한 것... 자신의 방이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주님을 위한 방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자이제 8시쯤 되었을 것입니다.............
그다음은 제 2화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11시라서요.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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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님의 댓글
박주현 아이피 127.♡.0.1 작성일와와
정한빛님의 댓글
정한빛 아이피 127.♡.0.1 작성일우영아 열심히 쓴 글 가지고 그렇게 말하면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