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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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요한 (210.♡.211.100) 작성일07-01-07 17:12 조회42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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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벌써2주가지나다니 ;;;


역시이번한주도하나님품안에서안다치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사사학교에들어와서(SBC과정)


아주좋은시간들을보내서아주좋다...


이번주의하이라이트는


X-File 이제일재미??ㅋㅋ


x-file을 가기하루전날선생님들이엄청우리들한테겁을주었다.


뭐 진흙탕에서 구른다..얼음속에 들어간다.


번지점프?등등을한다고엄청겁을주었다..난그때별로


그냥 재미있을거라고 생각만하고 이런것들을많이해봐서


무섭지도않았다..드디어x-file하는날이였다..점심을먹고


1시간쯤 달리니깐.스키용품 파는데가 엄청많이나오고


그뒤로는 우리버스가 스키장 썰매장 있는곳으로 서서히 들어가고있었다...역시 설마이런데까지와서 지옥훈련을 받겠어하고생각을했다.디코선생님께서 조별로 서있으라고 말씀하셨다.우리는아주신속히 쌩~하고 조별로서있었다..디코선생님은우리가마음에안드셨나보지 기합을주고 썰매장안으로들어갔다.도장찍고 조별로기달리고있는데 나영선생님께서


"썰매타자고"하셨다..역시그럴줄알았다.이런데와서지옥훈련까지야ㅋㅋ정말선생님들거짓말!와~굿 너무잘하셨다..


지범형이랑경이형하고나하고거짓말댓가로??ㅋㅋ;;


나영선생님을눈사람으로우리가바꺼주었다..ㅋㅋ


재미있게썰매타고선생님들이모이라고해서모이고


버스있는데로 걸어갔다.디코선생님이버스문을안열어주셨다.


정말~와 ;;;배신감이!헉 혼자만 따뜻한곳에서 ;; ㅋㅋ


근데알고보니 그럴만한일이있어서 ㅋㅋ문을안열어주신거였다.ㅋㅋ그건바로 라면물을끓일려고애들다칠까봐


기달리는동안에간식주고형아들이랑애기하고있는데


선생님이다끓었다고


우리를안으로들어오라고선생님들이말씀하셨다


라면을나눠주셔서맛있게먹고숙소로갔다.


와~정말졸음이~;;zzz몰려왔다..차안에서자고


점오끝나고바로zzz잤다..다음날기다리고기다리던


집에갈시간SBC친구들과몇일간떨어질려니깐 ㅋㅋ


쫌심심할꺼같았다지금은일요일내일이면사사학교를간다


엄청심심했다..내일이면형아들친구들누나들을만나서너무좋다내일이너무기다린다..


아참!!!


금요일나눔의시간때의기도시간~와정말눈물바다였다..


형아들도울고나도울고전부울었을것이다..


한참끝날시간때선생님의기도받싶은사람앞으로나오세요할때


다나갔다..


이번둘째주는정말재미있는스트레스도안받고


너무좋았다..


이번셋째주도하나님의품안에서안다치고


건강한셋째주보내게해주세요


그리고사사학교꼭~입학하게도와주세요 주님!


 


 


           -한주를마치며- 끝-

댓글목록

김나영님의 댓글

김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요한이와 일부 아이들 덕분인지 그 다음날 바로 앓아 누었지만 <br>그래도 너무 재미있었다. <br>요한이가 이 모든 일을 사모하는 모습이 보기 좋구나<br>이번주도 니가 기대하고 꿈꾸는 대로 무지 재미있을꺼야 <br>또 그 어떤 주보다 시간이 빨리 갈꺼야 더 열심히 사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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