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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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은 (211.♡.9.140) 작성일07-01-06 18:41 조회42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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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가 벌써 2주째라니-_-시간 참 빨리도 간다.
이번 주에는 정말 X-File때문에 겁을 엄청 먹었다. 지옥훈련이라니...=_=;;부담스러워라~~~~
겁을 잔뜩 먹고서 갔는데 도착한 곳은 눈썰매장, 눈썰매장 위에 극기훈련장이 있다니....특이하네라고 생각했는데..
"눈썰매타자~~~~~!!!!!!"
는 선생님의 말씀^^반갑기 그지 없었다.
모두들 신이나서 열심히 눈썰매 타고 나더니 눈뭉쳐서 썰매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에게 던지고 김나영쌤을 눈에 비벼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난주보다 더 은혜스러웠던 기도모임은 잊을 수가 없다. 서로 눈물로 중보기도를 해주고 서로 나누면서 참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하나님앞에 나의 연약함을 내려놓고 고백을 하니 한결 마음이 가볍고 하나님을 의지하니 믿음직스럽다고나 해야할까?
다음주에는 더 열심히 공부하고 그리고 서로 하나님속에 더 깊은 교제를 나누면서 잊지못할 또 다른 추억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다음주를 기다리는 이 시간은 왜 이렇게 안 가지?ㅜ_ㅜ


 


 


 

댓글목록

김나영님의 댓글

김나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주은이 말이 맞다. 뭐든 사랑하게 되고 열정을 다하게 되면<br>그것이 기다려 지기 마련이다. <br>이번주가 주은이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다니<br> 나도 감동스럽구나... <br>주은이 안경에 묻은 눈물 자국을 보며 너희들 안에<br>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했다. <br>많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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