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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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혜원 (59.♡.101.211) 작성일07-01-11 22:11 조회65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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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막상 와보니 엄마 아빠가 보고 싶기도 하였는데, 집에 갈때가 되니 친구들이랑 헤어지기도 싫었다. 첫날 내 뒤에 앉았던 규리언니는 말이 너무 없어 거리감이 있었는데 같은 방이 되어 말을 많이 하게 되면서 친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날 자려는데 갑자기 북,꽹가리를 치면서 들어온 이상한 복장의 선생님들이 우리를 깨우셨다. 안경을 벗고 있어서 선생님들의 재미있는 복장을 보지 못하고 소리만 들었다. 그래서 나는 불이 났거나 귀신이 들어온줄 알았다.이번 캠프를 계기로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다. 다음 여름캠프가 기다려진다.

댓글목록

배은주님의 댓글

배은주 아이피 127.♡.0.1 작성일

혜원아~선생님도 벌써 여름캠프가 기다려진단다. ^^ 열심이었던 혜원이 잘지내고 사사의 마음 늘 간직하렴!

김아영님의 댓글

김아영 아이피 127.♡.0.1 작성일

ㅋㅋ 오, 이기쁨이지요? 안타깝네요. 전 8기 오티 때 안경을 쓰고 잠들어서 볼 수 있었는데.. ㅎㅎ 저도 처음엔 환상인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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