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오리엔테이션 입학 캠프를 다녀 와서,,,

10기 오리엔테이션 입학 캠프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첫째날에는 다른 친구들과 서먹서먹하게 지냈지만

 

밤엔 무서운 점호로 인해 좀 친해졌지요...♡   ^ㅇ☆

 

 

둘째날엔 아침체조처럼 신나게 율동 하며 찬양해서

 

기분이 상쾌했어요...              그리곤 밤에 점호를 일찍

 

끝내 줘서 무슨일인가 생각했더니.................

 

갑자기!!    사이렌소리같은 비명소리와 북치는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랬어요...(불 난줄 알았슴 )

 

그런데 몸이 안 움직여졌답니다.

 

그래서 이불을 잡은채 앉아 있었더니 문이 벌컥 열리더니

 

선생님들이 이상한 복장으로 비젼 홀로 가라고 해서 얼떨결에

 

나갔어요...     그런데 비젼 홀에서  "오 이 기쁨 "이라는 것을

 

했지요,,,           재미있었는데 5분(?)도 안 돼서 숙소로

 

들어가서 잤지요,,,    ♡

 

 

셋째날에는 아침에 머리를 감았더니 (어이없게도)

 

머리카락이 얼어버렸었답니다....  -_ -;;;;;;;

 

그리고 밤에 "사랑의 나눔" 이라는것을 했어요... 

 

정말 그 때 만큼은 느낌이 어떤느낌이라고 

 

말을 못 하겠더라구요,,,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캠프에 있던 친구들과도

 

해어지기 싫었는데 집에 있던 가족들과 친구들 얼굴이

 

떠 올랐어요,,,   그러더니 울음이 막 나오드라구요,,,

 

그리고 헤어질 친한 친구들과 찐~~~한 포옹을 했어요...

 

특히 규리,,,,, 한나언니,,,,,      정말 보고싶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밤에는 ....... 독서 감상문 같은 것을 검사맡기

 

위해 밤 늦게 까지 있었답니다...♡

 

 

마지막날에는 사사리더 스쿨 입학 허가서를 받았어요!!!

 

 

정말 자랑 스러웠 답니다...♡